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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금융일반4가지 시선

스코프3 공시 면제, 저탄소 업종 전체로 넓히겠다고? 📦

■ 금융위, 면제 범위 확대 추진 권대영 재경 1차관 정무위서 밝혀 전면도입 유예 이어 규제 합리화 콘텐츠·SW·서비스업 대상 될 듯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3 07:08 · 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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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금융위원회가 ESG 의무 공시에서 고탄소 업종이 아닌 기업의 스코프3 공시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2. 2올 7월 발표안의 면제 대상은 소기업이면서 저탄소 업종인 기업으로 한정돼 있었어요.
  3. 3권대영 전 금융위 부위원장은 기업 규모를 따지지 않고 저탄소 업종 전반을 제외할 생각이라고 밝혔어요.
  4. 4ESG 의무 공시는 2028년 연결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상품별 면제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스코프3 공시 면제, 저탄소 업종 전체로 넓히겠다고? 📦

면제 대상은 아직 검토 단계예요. 의무 공시 시작은 2028년이고요

01/ 05스코프3 공시 면제나도 해당되나요?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권대영 전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정무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고탄소 배출이 아닌 업종의 스코프3는 공시 범위에서 제외할 생각"이라고 밝혔어요. 기준은 업종이에요. 고탄소 배출 업종에 속하는지 아닌지가 갈림길이고, 저탄소 쪽이면 제외 대상으로 거론돼요. 콘텐츠·소프트웨어·서비스업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요. 다만 "생각"이라고 말했어요. 확정된 기준이 아니라 앞으로 논의할 방향이라는 뜻이죠.

02/ 05면제 대상 추이7월에는 뭐라고 했어요?

금융위는 올 7월 ESG 공시 기준 적용 방안을 발표했어요. 그때 면제 대상은 두 조건을 다 충족해야 했어요. 소기업이면서, 고탄소 배출 업종에 속하지 않는 기업. 이번 발언은 그중 한 조건을 떼어내는 쪽이에요. 소기업 → 기업 규모 무관. 중견기업과 대기업도 저탄소 업종이면 제외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예요. 권 차관은 "특히 소기업에 대해서는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고도 말했어요. 7월에 넣어 둔 조항은 그대로 두고, 그 위에 대상을 넓히는 논의를 얹는 구조로 읽혀요.

03/ 05공시 부담 완화 이유이 항목이 왜 어려워요?

기업이 공장에서 직접 태우는 연료, 사다 쓰는 전기 -- 이건 자기 장부를 보면 집계가 돼요. 그런데 원재료를 어디서 가져왔고, 그걸 싣고 온 트럭이 얼마나 배출했고, 만든 제품을 소비자가 쓰고 버릴 때까지 얼마가 나오는지는 자기 장부에 없어요. 협력업체와 공급망 전반을 다 뒤져야 나오는 숫자인 거죠. 측정과 산정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드는 것으로 평가돼요. 이 범위의 이름이 스코프3예요. 가치사슬 전반에서 생기는 간접 배출량을 가리키고요. 정부가 저탄소 업종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이런 현실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돼요.

04/ 05의무 공시 일정면제해도 대상은 그대로예요?

범위를 줄이는 논의와 별개로, 공시 자체의 시간표는 서 있어요. 2028년부터 연결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가 시작이고, 2029년 5조 원 이상, 이후 단계적으로 2조 원 이상 기업까지 넓힌다는 계획이에요. 첫해 규모는 권 차관이 숫자로 말했어요. 단독 기준 107개 상장사, 연결 기준으로는 184개사. 항목은 빼주되 명단은 예정대로 늘려 간다는 뜻이에요. 면제가 유예는 아니죠.

05/ 05기관투자가 의견누가 몇 개를 원해요?

공시 기준을 만드는 자리에는 국민연금도 참여하고 있어요. 권 차관은 "기관투자가 입장에서는 200~250개 정도가 되면 포트폴리오 운영에 충분하다는 의견을 굉장히 강하게 내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한쪽에서는 항목을 줄여 달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대상 기업 수를 이만큼 채워 달라고 해요. 같은 제도를 두고 보는 곳이 다릅니다.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지금 공시 준비 자료를 들고 있다면, 우리 회사가 고탄소 배출 업종으로 분류되는지부터 확인하면 돼요. 업종이 갈림길이니까, 그 분류가 곧 작업량이에요. 아직 면제 범위는 확정되지 않았어요. 국회 논의가 남아 있고, 업종 분류 기준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금융위원회 공시 관련 문의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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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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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저탄소 업종 스코프3 공시 면제를 추진한다
금융위는 7월 소기업·저탄소 업종에만 면제를 적용했다
권 전 부위원장은 소기업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고 밝혔다
면제 대상을 저탄소 업종 전반으로 넓히는 방안이 검토된다
스코프3는 조달·물류·출장·폐기까지 포함한 간접 배출량이다
의무 공시는 2028년 연결 자산 10조 원 이상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최초 대상은 단독 107개사, 연결 기준 184개사로 제시됐다
기관투자가는 200~250개사 규모를 요구하며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금융위가 저탄소 업종 스코프3 공시 면제를 추진한다
  2. 금융위는 7월 소기업·저탄소 업종에만 면제를 적용했다
  3. 권 전 부위원장은 소기업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고 밝혔다
  4. 면제 대상을 저탄소 업종 전반으로 넓히는 방안이 검토된다
  5. 스코프3는 조달·물류·출장·폐기까지 포함한 간접 배출량이다
  6. 의무 공시는 2028년 연결 자산 10조 원 이상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7. 최초 대상은 단독 107개사, 연결 기준 184개사로 제시됐다
  8. 기관투자가는 200~250개사 규모를 요구하며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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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스코프3 공시 면제, 저탄소 업종 전체로 넓히겠다고?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회사가 쓴 전기요금은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 부품을 납품한 공장, 그 공장에 원료를 보낸 또 다른 공장이 내뿜은 탄소까지 계산해야 한다면, 어디까지 따라가야 할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10월 2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나온 발언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3. 상상해봅시다. 소프트웨어 회사의 담당자가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하나입니다. 우리 회사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탄소를 내뿜는지, 숫자로 적어내는 일.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습니다.

  4. 이게 스코프3입니다. 기업 울타리 안에서 나오는 배출량이 아니라, 원재료를 사오는 과정, 물류, 직원 출장, 심지어 판매한 제품을 소비자가 쓰고 버리는 단계까지. 가치사슬 전체를 훑어야 합니다.

  5. 측정하려면 협력업체 자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협력업체도 자기 협력업체 자료가 필요하죠.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든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6. 그래서 정부가 선을 다시 그으려 하고 있습니다. 권대영 전 금융위 부위원장은 소위에서 "고탄소 배출이 아닌 업종의 스코프3는 공시 범위에서 제외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재정경제부 1차관입니다.

  7. 여기서 중요한 건 '범위가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8. 금융위가 올 7월 발표한 방안에서는 면제 대상이 좁았습니다. 소기업이면서 동시에 저탄소 업종인 기업. 두 조건을 다 만족해야 빠질 수 있었죠.

  9. 그런데 이번 발언은 다르게 읽힙니다. 기업 규모를 따지지 않고, 저탄소 업종이면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면제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콘텐츠, 소프트웨어, 서비스업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10. 이 제도가 언제, 누구에게 적용되는지도 짚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11. 시작은 2028년입니다. 연결 자산 10조 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부터. 권 차관은 대상이 단독 기준 백일곱 개 상장사, 연결 기준으로는 백팔십네 개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2029년에 5조 원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2조 원 이상까지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12.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13. 부담을 줄여달라는 쪽만 목소리를 낸 게 아닙니다. 공시 기준 논의에는 국민연금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권 차관의 설명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공시 대상이 이백에서 이백오십 개 정도 되면 포트폴리오 운영에 충분하다는 의견을 "굉장히 강하게" 내고 있다고 합니다.

  14. 기업은 측정이 어렵다고 말하고, 투자자는 볼 수 있는 기업이 더 많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같은 제도를 두고 요구하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15.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게 남아 있습니다.

  16. 저탄소 업종과 고탄소 업종을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지는 이번 발언에 담겨 있지 않습니다. 콘텐츠나 서비스업이 면제 대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건 관측 수준이고요. 규모와 관계없이 면제한다는 방향도 "생각"이라고 표현됐습니다. 확정이 아니라 검토 단계라는 뜻이죠.

  17.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금융위가 ESG 의무 공시에서 스코프3 면제 대상을 저탄소 업종 전체로 넓히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 기준선이 아직 그려지지 않았다는 것까지 함께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18.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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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3 공시 면제, 저탄소 업종 전체로 넓히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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