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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유통·생활4가지 시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7%에서 5%로 내려간다니요 🧾

현행 7%→내년 5% 축소 예정 이소영 “더 높았으면” 의견 추가 재원 필요…예산심사 변수로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4 12:49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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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7%에서 5%로 내려간다니요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현행 7%에서 2027년 5%로 낮추는 개편안을 지난 1일 발표했어요.
  2. 2대신 사용처별 환급을 더해 전체 혜택을 전통시장 10%, 지방 골목상권 8%, 수도권 골목상권 5%로 차등화해요.
  3. 3이소영 중기부 장관이 5%로 제시된 구매 할인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요.
  4. 4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5% 할인을 전제로 짜여 있어, 최종 할인율은 국회 심사에서 다시 논의될 수 있다고 해요.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7%에서 5%로 내려간다니요 🧾

전통시장은 10%, 수도권 골목은 5%. 어디서 쓰느냐가 혜택을 가릅니다

01/ 05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나는 얼마를 돌려받게 되나요?

4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발표된 개편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지금의 7%에서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대신 실제로 어디서 썼는지를 봐요. 전통시장에서 쓰면 5%를 더 돌려주고, 지방 골목상권에서 쓰면 3%를 돌려줘요. 그래서 전체 혜택은 전통시장 10%, 지방 골목상권 8%, 수도권 골목상권 5%로 나뉘어요. 수도권 골목상권에서만 쓰는 분이라면 7%에서 5%로 내려가는 쪽이에요. 전통시장을 주로 가는 분이라면 7%에서 10%로 올라가요. 같은 개편인데 방향이 반대죠.

02/ 05온누리상품권 사용액 통계이미 그렇게 쓰고 있지 않았나요?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 9,500억 원이었어요. 이 가운데 65%인 2조 6,000억 원이 전통시장에서 쓰였고, 지방에서 쓴 금액도 2조 2,600억 원으로 전체의 57%였어요. 이미 절반을 넘긴 흐름이에요. 정부는 이 구조를 더 강하게 만들어서, 상품권의 효과를 전통시장과 지방 취약상권에 모으겠다는 방침이에요. 없던 길을 새로 내는 게 아니라, 이미 난 길을 넓히는 쪽이라고 보면 돼요.

03/ 05선할인 축소 이유깎아주는 걸 왜 줄여요?

지금까지는 상품권을 사는 순간 할인이 끝났어요. 어디서 쓰든 깎아주는 비율이 똑같았으니, 소비가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는 상품권이 관여하지 못했죠. 그래서 깎아주는 시점을 뒤로 미뤘어요. 살 때 깎아주는 몫을 최소한으로 두고, 실제로 쓴 지역을 확인한 뒤에 돌려주는 구조로 바꾼 거예요. 단순한 할인 상품권에서, 소비를 특정 지역으로 끌어당기는 정책 수단으로 성격을 바꾸겠다는 취지예요. 살 때 일괄로 깎아주는 비율의 이름이 선할인율이고, 쓴 곳을 보고 나중에 돌려주는 비율의 이름이 환급률이에요. 이 둘의 무게를 옮긴 것이 이번 개편의 뼈대예요.

04/ 05장관 발언과 재원발표가 끝인 게 아니라고?

개편안 내용이 알려진 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 상인들과 업계 의견을 들었어요. 그리고 혜택을 더 늘려야 한다는, 구체적으로는 5%로 제시된 구매 할인율을 더 높여 구매 요인을 올려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요. 문제는 돈이에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5% 할인을 전제로 설계됐어요. 할인율을 1~2%포인트 올리면 발행 규모에 비례해 할인 지원 예산도 늘어나야 해요. 발표된 숫자를 발표한 부처의 장관이 다시 올리자고 한 상황. 그래서 국회 심사에서 증액 논의가 벌어질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졌다는 관측이 나와요.

05/ 05최종 할인율 전망그럼 다시 7%가 되는 거예요?

반대 방향의 고민도 있어요. 살 때 깎아주는 비율을 지나치게 높이면, 쓴 곳에 따라 혜택을 달리해 전통시장과 지방으로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이번 개편의 취지 자체가 흐려질 수 있어요. 중기부 관계자는 "내년도 디지털 온누리 구매 한도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이 장관이 할인율 상향 의지를 나타낸 만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어요. 최종 할인율은 재정 여건과 환급 예산을 함께 따져 정해질 전망이에요.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지금 확정된 것은 개편의 방향이에요. 숫자는 아직이고요. 구매 한도도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요. 그러니 내년 충전 계획을 세운다면, 할인율 몇 퍼센트인지보다 내가 이 상품권을 주로 어디서 쓰는지를 먼저 꼽아보는 편이 빨라요. 전통시장 쪽이면 이번 개편은 혜택이 늘어나는 방향이고, 수도권 골목상권만 다니는 쪽이면 줄어드는 방향이니까요. 매달 한도를 채워 충전해 온 분이라면, 그 돈이 어느 계산서를 따라가는지가 내년에 처음으로 갈립니다. 확정 수치는 국회 예산 심사가 끝난 뒤에 확인하면 돼요. --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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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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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1일 디지털 온누리 선할인을 7%→5%로 낮추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선할인을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을 더하는 구조로 재설계했다
전통시장은 5% 추가 환급, 지방 골목상권은 3% 환급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은 추가 환급 없이 선할인 5%만 적용된다
지난해 온누리 사용액의 65%가 전통시장에서 쓰였다
지난해 사용액 3조9500억 원 중 2조6000억 원이 전통시장 몫이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선할인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5% 할인 전제로 짜여 국회 심의에서 증액 논의가 남았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중기부는 1일 디지털 온누리 선할인을 7%→5%로 낮추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2. 선할인을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을 더하는 구조로 재설계했다
  3. 전통시장은 5% 추가 환급, 지방 골목상권은 3% 환급을 받는다
  4. 수도권 골목상권은 추가 환급 없이 선할인 5%만 적용된다
  5. 지난해 온누리 사용액의 65%가 전통시장에서 쓰였다
  6. 지난해 사용액 3조9500억 원 중 2조6000억 원이 전통시장 몫이었다
  7.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선할인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8. 내년 예산안은 5% 할인 전제로 짜여 국회 심의에서 증액 논의가 남았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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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7%에서 5%로 내려간다니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할인율이 7%에서 5%로 내려가는데, 받는 혜택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10월 4일 기준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온누리상품권 개편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3. 상상해봅시다. 주말 아침, 10만 원짜리 온누리상품권을 삽니다. 지금은 7% 할인이니까 9만 3천 원만 내면 됩니다. 어디서 쓰든 상관없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쓰든, 집 근처 가게에서 쓰든 똑같습니다.

  4. 바로 여기가 정부가 문제라고 본 지점입니다.

  5. 구매 단계에서 혜택이 끝나버리니까, 상품권을 어디서 쓰게 할지 유도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할인 상품권으로는 작동하지만, 소비를 특정 지역으로 끌어오는 정책 수단으로는 힘을 못 쓴다는 거죠.

  6. 그래서 구조를 바꿉니다. 구매할 때 받는 할인은 5%로 줄입니다. 대신 실제로 쓴 장소에 따라 나중에 돈을 돌려줍니다. 전통시장에서 쓰면 5%를 더 돌려주고, 지방 골목상권에서 쓰면 3%를 돌려줍니다.

  7. 합치면 전통시장은 10%, 지방 골목상권은 8%입니다. 지금보다 늘어납니다.

  8. 다만 수도권 골목상권은 5%에서 멈춥니다. 추가 환급이 없거든요. 지금 받던 7%보다 줄어드는 겁니다.

  9. 사실 이런 소비 흐름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중기부 집계로는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 가운데 3분의 2 가까이가 전통시장에서 쓰였습니다. 지방 사용액도 절반을 넘었죠. 정부는 이 흐름을 더 밀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10. 그런데 여기서 다른 흐름이 나왔습니다.

  11. 개편안이 발표된 게 이달 1일인데, 상인들과 업계 의견을 들은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 선할인율을 더 올려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5%로는 상품권을 살 이유 자체가 약해진다는 취지입니다.

  12. 발표한 당사자 부처의 장관이, 발표 직후에 숫자를 다시 보자고 한 셈입니다.

  13. 문제는 돈입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5% 할인을 전제로 짜여 있습니다. 여기서 1, 2%포인트만 올려도 발행 규모에 비례해 예산이 더 필요해집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14. 동시에 반대 방향의 고민도 있습니다. 선할인을 너무 올려버리면, 사용처별로 혜택을 차등화해서 소비를 전통시장과 지방으로 끌어오겠다는 개편 취지 자체가 흐려집니다.

  15. 결국 두 가지가 맞물려 있는 겁니다. 구매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과, 쓸 장소를 유도하는 것. 둘 다 재원에서 나오는데 방향이 반대입니다.

  16. 중기부 관계자는 내년도 구매 한도 같은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이 상향 의지를 나타낸 만큼 국회 심의에서 추가 논의가 있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17.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이번 개편은 할인율을 깎은 게 아니라, 혜택을 받는 조건을 바꾼 겁니다. 어디서 쓰느냐에 따라 돌려받는 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인 5%라는 숫자는 국회 예산 심사에서 다시 움직일 수 있습니다.

  18.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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