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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기업일반4가지 시선

금융권 해킹 6곳, 내 계좌 정보도 그 안에 있었냐고? 🔑

“2011·2013년에도 北, 금융기관 해킹 전적” “AI 빛의 속도 진화에도 당국 대응 아날로그” “금융사도 책임”…국감장서 송곳 검증 예고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4 12:21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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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6곳, 내 계좌 정보도 그 안에 있었냐고?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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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현대캐피탈 등 최소 6개 금융기관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2. 2국민의힘은 경찰 안보수사국·국정원·군 정보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조사단을 즉각 가동해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3. 3국민의힘은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와 2013년 3·20 사이버테러를 들어 북한 배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어요.
  4. 4금융당국은 10월 4일로 점검회의를 앞당겼고, 각 금융사 피해 범위와 유출 내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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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6곳, 내 계좌 정보도 그 안에 있었냐고? 🔑

뚫린 곳은 늘었는데, 무엇이 새나갔는지는 아직 안 나왔어요

01/ 05금융권 해킹 피해어디까지 뚫린 거예요?

4일 국민의힘 논평에 따르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거론된 금융기관은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BNK부산은행에 예가람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까지 최소 6곳이에요. 시중은행만의 일이 아니라는 게 눈에 걸려요.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이른바 제2금융권까지 같은 목록에 올라와 있으니까요.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이 잇따른 해킹 공격에 줄줄이 뚫렸다"고 말했어요. 다만 각 회사에서 무엇이 어느 범위까지 새나갔는지는 이 논평에 없어요. 목록과 피해 내역은 다른 얘기예요.

02/ 05과거 금융권 사이버테러처음 있는 일이에요?

국민의힘이 든 사례는 둘이에요. 2011년에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농협 전산망이 마비됐어요. 2013년 3월 20일에는 신한은행·농협 등 금융사와 방송사 전산망이 같은 날 동시에 멈춰 섰죠. 한 번 겪고 지나간 일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그때는 전산망이 멈춰 창구와 ATM이 섰고, 이번에 거론되는 건 해킹 공격 자체예요. 같은 자리가 다시 거론된다는 점이 남아요. 최 수석대변인은 "안보는 총구에서만 뚫리지 않는다. 은행 서버에서도 뚫린다"고 덧붙였어요.

03/ 05범정부 합동조사단왜 한 기관이 못 맡아요?

국민의힘이 요구한 건 경찰 안보수사국, 국정원, 군 정보기관 등 관련 정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조사 기구예요. 금융사 해킹은 보통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이 나눠 들여다봐요. 그런데 공격의 출발점이 국외 세력일 가능성까지 열어 두면, 들여다볼 자료의 성격이 달라져요. 수사 기록과 정보기관이 가진 자료, 군이 보는 통신 흐름이 한자리에 놓여야 앞뒤가 맞춰지는 구조죠. 이렇게 여러 기관을 한 묶음으로 세우는 기구의 이름이 범정부 합동조사단이에요. 국민의힘은 이것을 즉각 가동해야 한다고 했어요.

04/ 05북한 배후 가능성그럼 북한이 한 거예요?

아니에요. 적어도 지금은 그렇게 말할 근거가 나오지 않았어요. 최 수석대변인 본인이 "해킹의 배후를 지금 단정할 수는 없다"고 먼저 말했어요. 그러면서도 과거 두 사례를 들어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한 거예요. 단정할 수 없다와 염두에 둬야 한다. 두 말이 한 논평에 같이 있어요. 조사를 요구하는 쪽의 말이고, 조사 결과는 아니에요.

05/ 05당국 대응 논란정부는 뭘 하고 있었어요?

최 수석대변인은 당국이 연휴가 끝난 뒤 각 금융사의 자체 점검 결과를 받겠다며 느긋한 일정을 잡았다가, 피해가 잇따라 드러나자 점검회의를 4일로 앞당겼다고 지적했어요. "이쯤 되면 방어가 아니라 '뒷북'"이라는 표현을 썼죠.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AI의 공격은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데 이재명 정권의 대응은 여전히 아날로그 수준"이라고 말했어요. 따질 대상도 예고됐어요.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정감사에서 누가 위험 신호를 놓쳤는지, 왜 여러 금융회사가 동시에 공격에 노출됐는지, 금융당국의 감독은 제대로 작동했는지 따져 묻겠다고 했어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사 경영진의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적었어요.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목록에 오른 금융사에 거래가 있다면, 그 회사가 내 정보 유출 여부를 개별 안내했는지부터 확인하면 돼요. 회사가 거론된 것과 내 계좌가 영향을 받은 것은 아직 같은 사실이 아니에요. 배후도, 피해 범위도 확정되지 않았어요. 안내문이 왔는데 내용이 납득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상담센터(1332)에 물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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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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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일 논평으로 금융권 해킹 대응을 촉구했다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제2금융권 2곳이 포함됐다
경찰 안보수사국·국정원·군 정보기관 참여를 요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배후를 단정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2011년 북한 사이버 테러로 농협 전산망이 마비된 바 있다
2013년 3·20 때 신한은행·농협과 방송사 전산망이 동시에 멈췄다
당국은 연휴 뒤 금융사 자체 점검 결과를 받으려던 일정이었다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서 감독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예고했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국민의힘은 4일 논평으로 금융권 해킹 대응을 촉구했다
  2.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제2금융권 2곳이 포함됐다
  3. 경찰 안보수사국·국정원·군 정보기관 참여를 요구했다
  4.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배후를 단정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5. 2011년 북한 사이버 테러로 농협 전산망이 마비된 바 있다
  6. 2013년 3·20 때 신한은행·농협과 방송사 전산망이 동시에 멈췄다
  7. 당국은 연휴 뒤 금융사 자체 점검 결과를 받으려던 일정이었다
  8.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서 감독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예고했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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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금융권 해킹 6곳, 내 계좌 정보도 그 안에 있었냐고?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은행 금고는 그대로 있는데, 정작 뚫린 건 서버라면. 우리는 그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십월 사일 기준으로 전해드립니다.

  3. 한 번 상상해보시겠어요. 연휴가 끝나갑니다. 금융당국 책상 위에는 금융사들이 보내온 자체 점검 결과를 받아보겠다는 일정표가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뚫렸다는 소식이 하나씩 더해집니다. 한 곳, 두 곳, 세 곳. 점검회의 날짜가 급하게 앞당겨집니다.

  4. 당국의 처음 계획은 이랬던 거죠. 연휴 끝나고, 각 금융사가 스스로 점검한 걸 받아보자. 평상시라면 틀린 절차가 아닙니다. 보고받고, 취합하고, 대응한다. 다만 이번엔 그 순서가 사건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5. 여기서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범위입니다. 시중은행만의 일이 아니었거든요. 저축은행도, 캐피탈사도 포함됐습니다. 금융권 전체에 걸쳐 최소 여섯 곳. 성격이 다른 회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뜻이죠.

  6. 그래서 질문이 바뀝니다. 왜 한 곳이 뚫렸나가 아니라, 왜 여러 곳이 동시에 노출됐나.

  7. 이게 과거에 없던 일은 아닙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천십일년 농협 전산망이 북한 사이버 테러로 마비됐던 일, 그리고 이천십삼년 삼월 이십일 금융사와 방송사 전산망이 같은 날 동시에 멈춰 섰던 일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십여 년 전 이야기를 다시 꺼낸 셈이죠.

  8. 다만 배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 단정할 수는 없다고 했거든요. 가능성은 염두에 두되, 확정은 조사 결과에 맡기자는 겁니다.

  9. 같은 사안인데 추궁하는 지점은 서로 다릅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첨단 에이아이 해킹을 걱정하기 전에 금융권의 기본적인 출입문부터 제대로 잠겨 있었는지 묻겠다고 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공격은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데 대응은 아날로그 수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한쪽은 기본, 한쪽은 속도를 지적한 거죠.

  10. 윤상현 의원은 책임의 주체를 나눠서 짚었습니다. 금융사 경영진의 관리 책임, 그리고 당국의 감독 책임. 둘 다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11. 남은 건 구조입니다. 경찰 안보수사국, 국정원, 군 정보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조사단. 국민의힘이 즉각 가동을 촉구한 기구죠. 사이버 공격은 한 기관의 소관으로 끝나지 않으니까요. 수사 따로, 안보 따로 움직이면 그림이 안 맞습니다.

  12. 다만 조사단이 꾸려진다고 답이 바로 나오는 건 아닙니다. 누가 위험 신호를 놓쳤는지, 감독은 작동했는지. 국정감사에서 따져 묻겠다는 예고가 나온 상태입니다.

  13.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뚫린 곳이 몇 곳인지보다, 성격이 다른 금융사들이 왜 비슷한 시기에 함께 노출됐는지. 그 답이 나와야 다음 대비가 가능합니다.

  14.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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