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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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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기업일반4가지 시선

LCC 중국 노선 확대, 한 달에만 중국인 83만 명이 들어왔다고? 🧳

LCC 잇따라 중국 신규 노선 취항 파라타항공 11월부터 선전 운항 제주항공도 연내 취항 노선 확대 이스타·진에어·트리니티도 가세 1~8월 방한객 10명 중 3명 중국인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4 12:56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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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중국 노선 확대, 한 달에만 중국인 83만 명이 들어왔다고?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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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파라타항공이 2026년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을 주 4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에요.
  2. 22026년 8월 중국인 방한객은 82만 7,704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6.9% 늘었어요.
  3. 3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트리니티항공도 중국 노선을 잇따라 신규 취항하거나 증편하고 있어요.
  4. 4제주항공의 대구~상하이, 파라타항공의 양양~상하이는 아직 검토 단계로 확정되지 않았어요.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LCC 중국 노선 확대, 한 달에만 중국인 83만 명이 들어왔다고? 🧳

새 노선은 11월부터 열려요. 지금은 운수권을 받아 둔 단계예요

01/ 05LCC 중국 노선 확대어디가 새로 열려요?

3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이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에 새로 들어갑니다. 월·화·목·금 주 4회, 260석 규모의 A330-200을 넣어요. 이 노선에는 비즈니스 클래스도 운영한다는 방침이에요. 선전은 화웨이·텐센트·BYD·DJI 같은 기업이 모여 있어 출장과 비즈니스 목적의 이동이 많은 지역이에요. 관광지로 여는 노선이 아니라는 뜻이죠. 다만 아직 안 정해진 것도 있어요. 파라타항공의 양양~상하이는 이르면 12월 취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단계예요.

02/ 05운수권 배분 추이이거 갑자기 생긴 계획이에요?

아니에요. 파라타항공은 4월 국토교통부 국제항공운수권 정기배분에서 양양~상하이 주 3회를 확보했어요. 같은 때 인천~상하이, 인천~항저우, 양양~항저우도 함께 받았습니다. 운항 재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고, 그 뒤로 중국을 중심으로 노선을 늘려 왔어요. 4월에 권리를 받고, 11월에 첫 비행기가 뜨는 흐름이죠. 지금 열리는 노선은 반년 전에 정해진 자리예요.

03/ 05중국인 방한 수요왜 하필 중국이에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월 중국인 방한객은 82만 7,704명이었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9% 늘었습니다. 팬데믹 전인 2019년 8월과 비교해도 43.2% 많아요. 1~8월 누적 방한객은 1,504만 8,43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그중 중국 방한객 비중이 32%로 가장 높았어요. 여기서 항공사 입장을 따라가 보면요. 노선 하나를 띄우려면 가는 손님과 오는 손님이 둘 다 있어야 해요. 중국인 방한 수요가 올라가면 돌아오는 편의 좌석이 채워지고, 노선 전체의 계산이 바뀝니다. 우리가 타려고 생기는 노선이 아니라, 들어오는 사람 때문에 생기는 노선인 거예요.

04/ 05LCC 경쟁 구도한 회사만 움직이는 게 아니었다고?

지금 중국 노선을 늘리고 있는 곳은 파라타항공만이 아니에요. 제주항공은 지난달 부산~구이린을 주 4회로 신규 취항해 중국 노선을 12개로 늘렸어요. 이스타항공은 이달 28일 인천~샤먼, 12월 부산~항저우를 열어 중국 신규 노선을 6개로 늘릴 예정이에요. 8월에는 인천~후허하오터도 띄웠죠. 진에어는 지난달 인천~이창을 취항하고 이달 12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해요. 트리니티항공은 6월 인천~선양을 재개한 뒤 7월부터 인천~칭다오·지난을 매일 운항하고, 지난달 대구~장자제도 되살렸어요. 배경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통합 진에어 출범이 있어요. 국내 LCC 경쟁이 치열해진 상태에서, 그 경쟁이 중국 노선으로 옮겨 온 거예요.

05/ 05여행지 선호도 조사이 흐름은 더 가나요?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10월 1~7일)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흐름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요. 시장 조사 기관 드래곤트레일인터내셔널이 지난달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중국인 해외여행 계획자의 20.1%가 한국을 여행지로 꼽았다고 해요. 지난해 1위였던 일본은 6.0%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올겨울 중국 쪽 일정을 잡을 거라면, 노선표를 지금 한 번 보고 11월에 다시 보는 쪽이 나아요. 11월 9일 선전을 시작으로 이달 말 샤먼, 12월 항저우까지 차례로 열리니까요. 반면 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양양~상하이는 아직 검토 단계예요. 확정 전까지는 각 항공사 공지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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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들의 중국 노선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11월 9일 인천~선전 노선 신규 취항 예정이다
주 4회 운항에 260석 A330-200을 투입하고 비즈니스석도 운영 방침이다
8월 중국인 방한객은 82만 77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보다 36.9% 증가한 규모다
팬데믹 전인 2019년 8월보다도 43.2% 많은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중국 12개 노선, 이스타항공은 6개로 늘릴 예정이다
중국인 해외여행 계획자 20.1%가 한국을 꼽아 1위였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국내 LCC들의 중국 노선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2. 파라타항공은 11월 9일 인천~선전 노선 신규 취항 예정이다
  3. 주 4회 운항에 260석 A330-200을 투입하고 비즈니스석도 운영 방침이다
  4. 8월 중국인 방한객은 82만 7704명으로 집계됐다
  5. 지난해 8월보다 36.9% 증가한 규모다
  6. 팬데믹 전인 2019년 8월보다도 43.2% 많은 수준이다
  7. 제주항공은 중국 12개 노선, 이스타항공은 6개로 늘릴 예정이다
  8. 중국인 해외여행 계획자 20.1%가 한국을 꼽아 1위였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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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LCC 중국 노선 확대, 한 달에만 중국인 83만 명이 들어왔다고?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항공사들이 지금 중국 노선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에 타는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입니다. 왜일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10월 3일 업계 집계를 기준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4. 상상해봅시다. 인천공항 출국장이 아니라 입국장 쪽입니다. 캐리어를 끌고 나오는 사람들, 중국어로 통화하는 목소리. 그 줄이 작년보다 눈에 띄게 길어졌습니다.

  5. 파라타항공이 11월 9일부터 인천에서 선전으로 가는 노선을 새로 띄웁니다. 주 4회. 선전은 화웨이, 텐센트, BYD 같은 기업들이 모여 있는 도시입니다. 출장 수요가 많은 곳이죠. 그래서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넣었습니다.

  6. 이게 한 회사만의 움직임이 아닙니다.

  7. 제주항공은 지난달 부산에서 구이린 노선을 새로 열었습니다. 이걸로 중국 노선이 열두 개가 됐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샤먼, 12월에 항저우. 진에어는 이창 노선을 증편합니다. 트리니티항공도 선양과 장자제를 다시 띄웠습니다.

  8. 줄줄이 중국입니다.

  9. 여기서 생각해볼 대목이 있습니다. 보통 항공사가 노선을 늘리면, 우리가 어디로 놀러 갈 수 있는지를 떠올리게 되죠. 그런데 이번엔 방향이 반대입니다.

  10.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올해 8월 중국인 방한객은 82만 명을 넘었습니다. 작년 같은 달보다 37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더 많습니다. 팬데믹을 지나 회복한 수준이 아니라, 그 위로 올라간 겁니다.

  11.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에 들어온 전체 방한객 가운데 중국인이 셋 중 한 명 가까이 됩니다. 국가별로 가장 많습니다.

  12. 흐름이 바뀐 지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13. 드래곤트레일인터내셔널이 지난달 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국인 해외여행 계획자 다섯 명 중 한 명이 한국을 꼽았습니다. 작년에 1위였던 일본은 3위로 내려갔습니다.

  14. 다만 이 수치는 '가고 싶은 곳'을 물은 조사입니다. 실제 예약으로 이어질지는 또 다른 문제죠.

  15. 그리고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16. 항공사들이 노선을 서둘러 늘리는 건 지금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수요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아무도 확정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흐름은 과거에도 정책이나 외부 요인에 따라 크게 출렁인 적이 있습니다. 항공사는 비행기를 띄우기로 결정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17. 늘어난 노선이 수요를 따라간 것인지, 수요를 앞질러 간 것인지. 이건 몇 분기 뒤에야 답이 나올 대목입니다.

  18.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을 늘리는 이유는 한국인의 중국 여행이 아니라, 중국인의 한국 방문 때문입니다. 비행기 좌석을 누가 채우는지가 바뀌었습니다.

  19.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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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중국 노선 확대, 한 달에만 중국인 83만 명이 들어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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