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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일본·중국4가지 시선

가솔린차 점유율 49%, 100년 만에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니요 ⛽

닛케이, 상반기 판매량 집계…중국 26%·유럽 13% 급감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3 09:22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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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차 점유율 49%, 100년 만에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니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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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2026년 상반기 전 세계 신차 판매에서 가솔린차 비중이 전년 동기보다 3%포인트 낮은 49%로 집계됐어요.
  2. 21920년대 자동차 보급 이후 가솔린차 점유율이 50% 아래로 내려간 건 처음이에요.
  3. 3같은 기간 전기차는 12% 늘어난 687만 대로, 비중이 17%까지 올라왔어요.
  4. 4중국과 북미는 보조금·세제 혜택이 줄며 전기차 판매가 감소해, 지역별 방향은 아직 갈려 있어요.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가솔린차 점유율 49%, 100년 만에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니요 ⛽

중국과 유럽이 먼저 꺾였어요. 다음 차를 고를 때 비교 대상이 달라져요

01/ 05가솔린차 점유율 49%무슨 숫자가 바뀐 거예요?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자동차산업 분석기관 모빌리티 글로벌의 데이터를 토대로 자체 분석한 결과예요. 올해 1~6월 전 세계 가솔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10% 줄어든 2,025만 대였어요. 전체 신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포인트 내려간 49%. 닛케이는 자동차 보급이 본격화한 1920년대 이후 가솔린차 점유율이 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어요. 일부 대형차는 집계에서 빠진 수치예요. 절반을 넘기지 못했다는 건, 지금 전시장에 서 있는 차들 중 가솔린차가 더는 다수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02/ 05가솔린차 점유율 추이언제부터 내려가고 있었어요?

2021년에는 73%였어요. 그게 올해 상반기 49% → 5년 만의 변화예요. 한 해 만에 생긴 일이 아니라는 뜻이죠. 지역별로 보면 어디서 먼저 꺾였는지가 보여요. 같은 기간 중국의 가솔린차 판매는 26% 줄었고, 유럽은 13% 줄었어요. 두 시장이 전체 하락세를 끌어내렸습니다.

03/ 05가솔린차 판매 감소 이유왜 하필 올해 꺾였어요?

닛케이는 긴박한 국제 정세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어요.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 공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가솔린차 수요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에요. 차 값은 한 번 내지만 기름값은 타는 동안 계속 내요. 그래서 유가가 오르면 지금 당장 내는 돈이 아니라 앞으로 몇 년간 낼 돈의 계산이 흔들려요. 전기차가 다시 눈에 들어온 지점이 여기예요. 실제로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687만 대,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어요. 전체 신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포인트 오른 17%. 유럽은 181만 대로 32% 증가했고,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주요 31개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가솔린차를 넘어섰어요.

04/ 05전기차 보조금 축소그런데 다 늘어난 게 아니라고?

전기차가 전 세계에서 고르게 팔린 건 아니에요. 중국은 세계 전기차 판매의 약 50%를 차지하는 시장인데, 올해 1월부터 전기차 세제 혜택이 축소된 영향으로 판매량이 3% 줄어든 344만 대에 그쳤어요. 북미도 트럼프 대통령이 우대 조치를 철회한 영향으로 15% 감소했습니다. 반대로 동남아시아는 35만 대로 81% 늘었고, 오세아니아는 11만 대로 2.2배가 됐어요. 지원이 줄어든 곳은 꺾였고, 안 줄어든 곳은 뛰었어요. 유가가 세계 공통이라면 보조금은 나라별 사정이라는 얘기죠.

05/ 05애널리스트 전망이 흐름이 계속될까요?

가와노 요시아키 모빌리티 글로벌 애널리스트는 "보조금 중단으로 EV 보급 증가세가 2024년께부터 둔화하면서 하이브리드차(HEV)가 성장했지만, 고유가로 EV의 낮은 유지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돌아가는 사람은 적다고도 했어요. "EV 구매자가 다시 가솔린차나 HEV로 돌아가는 사례는 많지 않다"며, 가격 하락이 이어진다면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는 실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어요. 조건이 붙은 전망이에요. 가격이 계속 내려간다면, 이라는 조건.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지금 당장 바꿀 차가 없다면 할 일은 없어요. 다만 다음 차를 고를 때 비교표에 올릴 후보가 올해부터 달라졌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요. 유지비 계산을 몇 년 단위로 해 보는 게 전보다 중요해졌다는 뜻이기도 해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건 하반기예요. 유가가 내려가면 이 숫자가 어디로 갈지, 보조금이 줄어든 중국과 북미가 다시 올라올지는 다음 집계에서 확인할 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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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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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세계 신차 중 가솔린차 비중이 49%로 집계됐다
상반기 가솔린차 판매량은 2025만 대로 전년 동기보다 10% 줄었다
가솔린차 점유율은 2021년 73%에서 49%로 24%포인트 내려왔다
지역별로 중국 26%, 유럽 13%씩 가솔린차 판매가 감소했다
유럽 EV 판매량은 18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유럽 주요 31개국서 EV 판매량이 처음 가솔린차를 넘어섰다
상반기 EV 판매량 687만 대, 신차 비중은 17%로 3%포인트 올랐다
중국 세제 축소와 북미 우대 철회로 두 시장 EV 판매는 줄었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2026년 상반기 세계 신차 중 가솔린차 비중이 49%로 집계됐다
  2. 상반기 가솔린차 판매량은 2025만 대로 전년 동기보다 10% 줄었다
  3. 가솔린차 점유율은 2021년 73%에서 49%로 24%포인트 내려왔다
  4. 지역별로 중국 26%, 유럽 13%씩 가솔린차 판매가 감소했다
  5. 유럽 EV 판매량은 18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6. 유럽 주요 31개국서 EV 판매량이 처음 가솔린차를 넘어섰다
  7. 상반기 EV 판매량 687만 대, 신차 비중은 17%로 3%포인트 올랐다
  8. 중국 세제 축소와 북미 우대 철회로 두 시장 EV 판매는 줄었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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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가솔린차 점유율 49%, 100년 만에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니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기름 넣는 차가, 전 세계 신차 판매에서 절반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백 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게 잠깐의 흐름일까요, 아니면 돌아오지 않는 선을 넘은 걸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월 2일 보도한 올해 상반기 집계를 가지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3. 주말 아침, 주유소에 줄이 길게 늘어선 장면을 떠올려보시겠어요. 전광판 숫자는 지난달보다 올라가 있습니다. 운전석에 앉은 사람은 계기판을 한 번 보고, 다시 전광판을 봅니다.

  4. 그 사람이 지금 계산하고 있는 건 기름값이 아닙니다. 다음 차를 뭘로 할까, 하는 겁니다.

  5. 차를 사는 사람에게 연료 선택은 원래 고민거리가 아니었습니다. 기름 넣는 차를 사는 게 기본값이었거든요. 충전소를 찾을 일도, 배터리 수명을 걱정할 일도 없었죠. 전기차는 선택지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6. 그런데 기름값이 오르니까, 그 기본값이 흔들립니다. 유지비를 계산해보기 시작하는 거죠. 이건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가계부 문제입니다.

  7.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신차 판매에서 가솔린차 비중이 49%로 집계됐습니다. 절반 아래입니다. 닛케이는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된 192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 백 년 동안 한 번도 내려가지 않았던 선입니다. 더 눈에 띄는 건 속도예요. 2021년에는 73%였거든요. 5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9. 닛케이는 국제 정세가 긴박해지면서 유가가 급등하고, 공급 불안까지 겹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에서 가솔린차 판매가 특히 많이 줄었습니다.

  10. 다만 전기차가 어디서나 잘 팔린 건 아닙니다. 중국은 올해 1월부터 세제 혜택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가 오히려 뒷걸음질쳤습니다. 북미도 우대 조치가 철회되면서 줄었습니다.

  11. 그런데 전체 전기차 판매는 늘었어요. 유럽이 끌어올렸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 집계로는, 주요 31개국에서 전기차가 처음으로 가솔린차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12. 보조금이 사라진 곳에서는 줄고, 기름값이 오른 곳에서는 늘었다는 뜻입니다. 같은 기간, 정반대 방향이죠.

  13. 그래서 남는 질문은 이겁니다. 지금 이 변화를 이끄는 힘이 무엇이냐.

  14. 모빌리티 글로벌의 가와노 요시아키 애널리스트는 보조금이 끊기면서 보급 속도가 둔화됐다가, 고유가로 전기차의 낮은 유지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5. 그리고 한 가지를 덧붙였습니다. 전기차를 샀던 사람이 다시 가솔린차나 하이브리드로 돌아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겁니다.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 보조금에 기대지 않는 실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6. 유가는 다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보조금도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넘어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숫자는 되돌아가도 흐름은 되돌아가지 않겠죠.

  17.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백 년 만에 절반 아래로 내려간 건 기름 넣는 차의 비중이지만, 실제로 바뀐 건 "다음 차를 뭘로 할까"를 고민하기 시작한 사람의 수입니다. 정책은 숫자를 밀고 당기지만, 돌아오지 않는 선을 긋는 건 그 고민 쪽이라는 얘기죠.

  18.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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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차 점유율 49%, 100년 만에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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