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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증권일반4가지 시선

900명이 한 호텔에 모여 같은 문장을 소리 내 읽었습니다 🕴️

올해 합격자 900여 명 참석 합격증 수여식 등 진행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09.29 12:54 · 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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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명이 한 호텔에 모여 같은 문장을 소리 내 읽었습니다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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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6년 9월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900여 명이 참석한 환영식을 열었고, 이를 29일 공개했다.
  2. 2행사는 합격증 수여식, 윤리강령 선서, 특별강연,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돼 자격 취득 직후 직업윤리 확인 절차를 앞에 배치했다.
  3. 3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직업윤리 준수와 함께 AI 시대를 선도하는 경제·산업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4. 4행사 막바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산하 청년공인회계사회가 주관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900명이 한 호텔에 모여 같은 문장을 소리 내 읽었습니다 🕴️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한 900여 명이 한자리에 앉았습니다. 합격증을 받고, 윤리강령을 선서하고, 특별강연을 들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 행사를 29일 공개했습니다. 축하 자리처럼 보이지만, 프로그램 구성을 하나씩 보면 이 행사가 무엇을 겨냥했는지가 드러납니다.

01/ 05합격증만 주고 끝나지 않았다

29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발표에 따르면, 22일 열린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환영식에는 합격자 9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순서는 합격증 수여식, 윤리강령 선서, 특별강연, 토크콘서트였습니다. 합격증을 건네는 데서 멈추지 않고 선서와 강연, 대화 순서를 차례로 붙였습니다.

02/ 05선서가 첫 순서에 놓였다

눈에 띄는 건 윤리강령 선서의 위치입니다. 실무 조언이나 경력 설계 이야기보다 앞에 있습니다. 회계사는 기업이 만든 숫자를 검증하는 일을 합니다. 검증하는 사람이 검증 대상과 가까워지면 그 숫자를 믿을 근거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자격 취득 직후, 아직 어느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은 시점에 선서를 시킵니다. 순서가 곧 메시지입니다.

03/ 05선배가 나와서 실무를 말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선배 회계사들이 나왔습니다. 신입 회계사에게 경력 설계와 실무 조언을 전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는 것과 현장에서 일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감사, 세무, 컨설팅, 기업 내부 재무 등 갈 수 있는 길이 여러 갈래인데, 시험 과목만으로는 그 차이를 알기 어렵습니다. 먼저 걸어본 사람이 직접 말하는 자리를 넣은 이유입니다.

04/ 05회장이 꺼낸 단어는 'AI'였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공인회계사로서 직업윤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제1의 경제·산업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윤리와 AI, 두 단어가 한 문장에 함께 들어갔습니다. 회계 업무 중 상당 부분은 자료를 대조하고 계산하는 반복 작업입니다. 이 영역에서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남는 몫은 판단하고 책임지는 일입니다. 축사의 두 단어가 따로 놓인 게 아닌 셈입니다.

05/ 05네트워킹은 산하 조직이 맡았다

행사 막바지에는 '61기 네트워킹 나이트'가 열렸습니다. 주관은 청년공인회계사회였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산하의 신진·청년 회계사 조직입니다. 최 회장은 "신입 회계사들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회가 공식 행사를 열고, 청년 조직이 또래끼리 만나는 자리를 맡는 구조입니다.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공인회계사 자격은 시험 합격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900명이 한 호텔에서 소리 내 읽은 윤리강령은, 이들이 앞으로 검증할 숫자를 믿을 수 있게 만드는 최소 조건입니다. 기업 재무제표를 볼 때 그 아래 적힌 감사인의 이름이 무슨 의미인지, 이 출발점이 설명해 줍니다. 공인회계사 제도와 관련한 문의는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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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수여식 다음은 윤리강령 선서였습니다. 자격보다 먼저 약속입니다.
22일 이 행사에 모인 합격자가 900여 명. 한국공인회계사회 확인입니다.
최운열 회장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제1의 경제·산업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여식, 선서, 특별강연, 토크콘서트, 그리고 네트워킹 나이트. 한 줄로 이어진 구성입니다.
선배 회계사들은 경력 설계와 실무 조언을 건넸습니다. 자격 이후를 겨냥한 순서로 풀이됩니다.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남은 질문입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합격증 수여식 다음은 윤리강령 선서였습니다. 자격보다 먼저 약속입니다.
  2. 22일 이 행사에 모인 합격자가 900여 명. 한국공인회계사회 확인입니다.
  3. 최운열 회장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제1의 경제·산업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수여식, 선서, 특별강연, 토크콘서트, 그리고 네트워킹 나이트. 한 줄로 이어진 구성입니다.
  5. 선배 회계사들은 경력 설계와 실무 조언을 건넸습니다. 자격 이후를 겨냥한 순서로 풀이됩니다.
  6.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남은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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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900명이 한 호텔에 모여 같은 문장을 소리 내 읽었습니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오늘은 9월 29일에 전해진 소식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일주일 전, 9월 22일에 서울 한 호텔 연회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2. 한 번 상상해 보시겠어요. 넓은 홀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습니다. 대부분 이십대 후반, 삼십대 초반. 어제까지는 수험생이었던 사람들이에요.

  3. 그리고 다 같이 일어서서 선서를 합니다. 윤리강령 선서요.

  4. 이 자리에 앉은 사람이 900명 정도 됩니다.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들이고요.

  5. 저는 이 숫자를 보고 좀 멈췄어요. 900명이면 꽤 많은 것 같잖아요. 그런데 이 시험을 준비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몇 년씩 준비하는 게 흔한 시험이거든요.

  6. 그러니까 저 홀에 앉은 사람들은, 오랫동안 혼자 앉아 있던 시간을 지나온 사람들입니다. 도서관이든 독서실이든, 어디든요.

  7. 그런데 재밌는 건 그다음이에요.

  8. 그날 행사 순서를 보면요. 합격증 받고, 선서하고, 특별강연 듣고. 여기까지는 예상이 되죠. 그런데 뒤에 두 개가 더 있습니다.

  9. 토크콘서트. 선배 회계사들이 나와서 경력 설계 얘기를 하고 실무 조언을 합니다.

  10. 그리고 마지막에 네트워킹 나이트. 청년공인회계사회라는 곳이 주관했어요. 한국공인회계사회 안에 있는 젊은 회계사들 모임입니다.

  11. 저는 이 대목이 좀 걸렸어요.

  12. 혼자 공부해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첫날부터 "이제 혼자 하지 마라"고 말하는 구조잖아요. 시험은 혼자 붙는데, 일은 혼자 못 한다는 거죠.

  13. 최운열 회장이 그날 한 말 중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직업윤리를 철저히 지켜달라. 그리고 AI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해달라.

  14. 이 두 가지가 나란히 놓인 게 저는 좀 인상적이었어요.

  15. 숫자를 다루는 일이잖아요. AI가 숫자 계산은 점점 더 잘하게 될 거고요. 그러면 남는 건 뭘까요.

  16. 판단이겠죠. 이 숫자를 이렇게 적어도 되는가. 여기서 멈춰야 하는가.

  17. 그건 계산이 아니라 윤리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선서를 시키는 거겠죠.

  18. 정리하면 하나만 남겨두고 싶어요.

  19. 혼자 준비해서 들어온 자리에서, 처음 배우는 게 함께 하는 방법이라는 것. 그리고 혼자 판단해야 할 순간에 기댈 게 윤리 하나라는 것.

  20. 이게 모순처럼 보이지만, 아마 같은 얘기일 겁니다.

  21.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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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브리핑

900명이 한 호텔에 모여 같은 문장을 소리 내 읽었습니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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