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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4가지 시선

2년 차 국정감사, 6일 첫날부터 멈춰 설 수도 있다고? 🪑

민주당 “정책·민생 국감”…국정과제 성과 부각 국민의힘 “실정 검증”…부동산·안보·재정 공세 조희대 대법원장·청와대 인사 논란이 최대 뇌관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4 12:28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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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국정감사, 6일 첫날부터 멈춰 설 수도 있다고?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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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감사가 2026년 10월 6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진행돼요.
  2. 2민주당은 정책·민생 국감으로 규정하고 전임 윤석열 정부 정책의 후유증을 부각할 계획이에요.
  3. 3국민의힘은 부동산·안보·재정·인사를 묶어 '10대 핵심 정책 실패'로 선정해 검증에 나서요.
  4. 4법사위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선서 여부를 두고 여야가 갈려 첫날 파행 가능성이 있어요.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2년 차 국정감사, 6일 첫날부터 멈춰 설 수도 있다고? 🪑

여야가 꼽은 전장은 법사위예요. 쟁점보다 증인 명단이 먼저 걸려 있어요

01/ 052년 차 국정감사 일정언제부터 언제까지예요?

국정감사는 10월 6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이어져요. 이재명 정부로서는 두 번째 국감이에요. 여야가 이 자리를 보는 방식이 정반대예요. 민주당은 '정책·민생 국감'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과제 성과를 부각하고, 정부 정책에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거예요. 국민의힘은 같은 자리를 '이재명 정부 실정 검증대'로 부르고 있어요. 같은 한 달이고, 같은 회의실이에요. 이름만 둘이죠.

02/ 05여야 국감 전략서로 어느 정부를 겨누고 있어요?

민주당 쪽은 공격 방향이 뒤를 향해요. 지금의 수도권 전·월세난과 공급 절벽의 원인이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정의 부족한 공급 정책에 있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에요. 확장재정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서도 전임 정부의 재정 건전성 기조가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는 논리로 맞설 것으로 보여요. 국민의힘은 현재를 겨눠요.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추정 사고, 검찰청 폐지를 포함한 형사 사법 체계 개편, 전월세 대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논란, 농지 전수조사 → 이것들을 '10대 핵심 정책 실패'로 묶어 전방위 검증에 나선다는 방침이에요. 전세와 재정은 양쪽 목록에 다 들어 있어요. 다만 한쪽은 지난 정부 탓, 한쪽은 지금 정부 탓으로 적혀 있죠.

03/ 05법사위 쟁점왜 여기가 최대 전장이에요?

가장 치열하게 맞붙을 곳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꼽혀요. 핵심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일이에요. 민주당은 제청 거부가 국민이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고, 12·3 비상계엄 당시 간부회의를 소집한 것 등 헌법·법률 위반 혐의가 있다며 공세를 펴고 있어요. 국민의힘은 반대로 읽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제청권을 침해한 것이고, 여당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와 재판 저지를 위해 사법부를 겁박하는 것이라고 맞받고 있어요. 대법관을 누가 추천하느냐는 절차 하나를, 한쪽은 권리 침해로 한쪽은 권한 침해로 부르는 거예요. 같은 거부, 다른 이름.

04/ 05상임위별 쟁점법사위 말고 또 어디서 붙어요?

운영위원회에서는 용혜인·김승원 전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둘러싼 인사 검증이 쟁점이 될 전망이에요. 국민의힘은 청와대 인사의 중심에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있다고 보고 '비선 인사' 의혹을 따져 물을 계획이에요. 민주당은 인사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는 입장이에요. 정무위원회에서는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두고 여야가 결전을 벼르고 있어요. 국방위원회 쪽은 DMZ 폭발 사고예요. 국민의힘은 사고 원인을 '대북 저자세' 안보 정책으로 규정하고, 여당은 사관학교 통합과 전작권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맞붙어요.

05/ 05증인 채택 공방그래서 첫날부터 멈출 수도 있다고?

법사위는 여당 주도로 조 대법원장을 일반 증인으로 채택했어요. 6일 대법원 국감에 출석을 요구한 상태예요. 민주당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언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반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국감 시작부터 파행을 빚을 가능성이 있어요. 명단은 더 있어요.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ETF 도입과 부동산 정책을 묻기 위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정무위와 국토교통위 증인으로 요구했고, 인사 문제로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도 요구하고 있어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는 야당이 호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어요. 정부가 두 기업에 호남 투자를 압박한 사실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여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불필요한 정쟁을 위한 무작정 증인 요구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못 박았어요.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올해 국감에서 내가 궁금한 사안이 어디서 다뤄지는지만 알면 돼요. 전세와 부동산은 국토교통위, DMZ 사고는 국방위, 대법원장 문제는 법사위, 인사는 운영위예요. 상임위별 일정은 국회 홈페이지와 의사중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게 증인 명단이에요. 쟁점이 있어도 답할 사람이 그 자리에 앉지 않으면 질의는 비어 있는 의자를 향해요. 6일 법사위 첫 회의가 그 가늠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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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이 10월 6일 시작된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정책·민생 국감으로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국감을 이재명 정부 실정 검증대로 삼았다
국민의힘은 10대 핵심 정책 실패를 전방위 검증 대상으로 꼽았다
법사위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며 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가 쟁점이다
법사위는 여당 주도로 대법원장을 일반 증인으로 채택하고 6일 출석을 요구했다
운영위는 용혜인·김승원 전 장관 후보자 낙마 등 인사 검증이 쟁점이다
증인 채택 공방으로 상임위 곳곳에서 파행 가능성이 남아 있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이 10월 6일 시작된다
  2.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정책·민생 국감으로 규정했다
  3. 국민의힘은 국감을 이재명 정부 실정 검증대로 삼았다
  4. 국민의힘은 10대 핵심 정책 실패를 전방위 검증 대상으로 꼽았다
  5. 법사위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며 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가 쟁점이다
  6. 법사위는 여당 주도로 대법원장을 일반 증인으로 채택하고 6일 출석을 요구했다
  7. 운영위는 용혜인·김승원 전 장관 후보자 낙마 등 인사 검증이 쟁점이다
  8. 증인 채택 공방으로 상임위 곳곳에서 파행 가능성이 남아 있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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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2년 차 국정감사, 6일 첫날부터 멈춰 설 수도 있다고?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해마다 열리는 국정감사, 올해는 왜 시작 전부터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10월 4일 기준으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감사가 이틀 뒤인 6일에 문을 엽니다.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그 자리에 대법원장이 앉아 있어야 한다는 쪽과, 그럴 수 없다는 쪽이 맞서고 있습니다.

  5. 조희대 대법원장이 일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여당 주도였습니다.

  6. 6일 대법원 국감에 출석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7. 그런데 증인 선서를 두고 또 갈립니다. 민주당은 선서하고 증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반대합니다.

  8. 그러니까 첫날부터 회의가 멈출 수 있다는 뜻이죠.

  9. 이게 한 상임위만의 일이 아닙니다.

  10.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정책·민생 국감으로 규정했습니다. 국정과제 성과는 부각하고, 미비점은 보완하겠다는 겁니다.

  11. 동시에 윤석열 정부 정책의 후유증을 짚겠다고 합니다. 특히 부동산 쪽입니다. 전임 정부와 서울시정의 공급 정책이 지금의 전·월세난을 불렀다는 논리죠.

  12. 국민의힘은 다르게 봅니다. 이번 국감을 이재명 정부 실정 검증대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13.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추정 사고, 검찰청 폐지를 포함한 형사 사법 체계 개편, 전월세 대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논란. 이런 사안들을 묶어 열 가지 핵심 정책 실패로 정했습니다.

  14.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15. 양쪽이 모두 부동산을 꺼내 들었거든요. 여당은 전임 정부의 공급 절벽을, 야당은 현 정부의 전월세 대란을 겨눕니다.

  16. 같은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시점을 가리키는 셈이죠.

  17. 재정도 비슷합니다. 야당은 확장재정을 비판하고, 여당은 전임 정부의 건전성 기조가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고 맞섭니다.

  18. 남는 건 증인 문제입니다.

  19.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는 야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압박이 있었는지 따지겠다는 겁니다.

  20. 여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정쟁을 유발하려는 요구라며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죠.

  21. 운영위원회에서는 청와대 인사 문제가 쟁점입니다. 국민의힘은 김현지 제1 부속실장을 비선 인사 의혹의 중심으로 보고 출석을 요구합니다. 민주당은 적법한 절차였다고 반박합니다.

  22. 누가 증언대에 서느냐가, 무엇을 물을 수 있느냐를 정합니다. 그래서 질의보다 증인 채택에서 먼저 부딪히는 겁니다.

  23.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24. 이번 국감의 쟁점은 어떤 답이 나오느냐가 아니라, 누가 그 자리에 앉느냐입니다. 증인 채택이 풀리지 않으면 질의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25. 이달 말까지, 상임위마다 그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6.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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