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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은 34% 내렸는데, 살 사람이 없습니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1곳, 서초·송파가 처음 들어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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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4가지 시선

서초·송파에 처음 들어온 공공주택 후보지, 착공은 2030년 하반기입니다 🚉

서울 1만 7881가구 공급 추진 강남권 첫 선정…2030년 착공 목표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09.30 13:03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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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송파에 처음 들어온 공공주택 후보지, 착공은 2030년 하반기입니다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국토교통부는 2026년 9월 3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서울 신규 후보지 11곳을 선정했고, 계획 공급 규모는 1만 7,881가구다.
  2. 2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동측과 마포구 망원체육공원 인근이 각각 해당 자치구의 첫 후보지로, 강남권과 한강 생활권이 이 사업 명단에 처음 포함됐다.
  3. 3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4,040가구)과 양천구 목동 염창역 남측(4,222가구) 두 곳이 합계 8,262가구로 전체 계획 물량의 약 46%를 차지한다.
  4. 4후보지 선정 이후에도 주민 동의 확보, 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이 남아 있고, 정부 계획상 착공 시점은 2030년 하반기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서초·송파에 처음 들어온 공공주택 후보지, 착공은 2030년 하반기입니다 🚉

2026년 9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서울 11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로 골랐습니다. 계획 물량은 1만 7,881가구. 이 중에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동측이 들어 있습니다. 서초구가 이 사업 후보지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포구 망원체육공원 인근도 마찬가지로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 명단에 올랐다는 것이 곧 착공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01/ 0511곳, 1만 7,881가구가 명단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로 서울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 공급 규모는 1만 7,881가구입니다. 자치구별로는 광진구가 2곳으로 가장 많고, 서초·송파·용산·마포·강서·구로·성북·양천·은평구가 각각 1곳씩입니다. 이 11곳은 2026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공모에 접수된 주민 제안 44곳에서 추린 결과입니다. 노후도와 사업성, 주민 의향률 등을 평가했습니다. 44곳 중 11곳이니, 제안된 곳의 4분의 1가량만 명단에 남았습니다.

02/ 05강남권이 처음 들어왔다

그동안 이 사업의 후보지는 강남권 바깥에 있었습니다. 이번에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동측 918가구,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인근 935가구가 추가됐습니다. 서초구의 첫 후보지인 이수역 동측은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과 가깝습니다. 마포구도 처음입니다. 망원체육공원 인근 940가구 규모로, 망원한강공원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한강 생활권과 주요 역세권이 이번에 명단에 함께 들어온 셈입니다.

03/ 05물량의 절반은 두 곳에 몰려 있다

숫자를 보면 무게중심은 강남이 아닙니다.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이 4,040가구, 양천구 목동 염창역 남측이 4,222가구입니다. 염창역 남측은 이번 11곳 중 단일 규모로 가장 큽니다. 두 곳을 합하면 8,262가구입니다. 전체 계획 물량 1만 7,881가구의 약 46%입니다. 이 밖에 광진구 아차산역 동측 1,663가구, 강서구 화곡역 동측 2,335가구도 포함됐습니다. 강남권 두 곳(1,853가구)보다 용산·양천 두 곳이 네 배 넘게 많습니다.

04/ 05조합을 안 만들어도 되는 사업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주도해 도심 안에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민간 정비사업과 가장 다른 지점은 절차입니다.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 같은 단계를 생략합니다. 대신 민간 정비사업보다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더 줍니다. 유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역세권에 적용되는 주거상업고밀지구가 6곳, 저층주거지에 적용되는 주택공급활성화지구가 5곳입니다.

05/ 05명단에 올라도 남은 관문이 세 개다

절차를 줄였다고 해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뒤에도 주민 동의 확보, 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야 합니다. 정부 일정은 2026년 10월 주민설명회, 2027년 상반기 예정지구 지정, 2030년 하반기 착공입니다. 발표일로부터 착공까지 4년 넘게 남아 있습니다. 정우진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은 도심 내 주거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정비수단"이라며 "8.13 대책을 통해 도심복합사업 확대를 약속한 만큼 후보지 선정에 그치지 않고 지구 지정과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후보지 선정과 지구 지정이 다른 단계라는 것을 정부도 구분해 말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이번에 떨어진 33곳도 끝이 아닙니다. 주민 의향률이나 사업구역을 보완해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27년 상반기에 수도권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도 진행합니다. 당장 확인할 일정은 10월 주민설명회입니다. 선정된 11곳 주민이라면 여기서 사업 방식과 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서초구 이수역 동측이 명단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918가구가 실제로 올라가는 시점은 지금 계획으로도 2030년 하반기 착공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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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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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와 송파, 용산과 마포에 1만 7881가구. 국토교통부가 9월 30일 발표한 공급 계획입니다.
다만 이번 발표는 후보지 선정 단계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착공 시점은 2030년 하반기입니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같은 공공이 주도합니다.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을 건너뛰는 방식.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이 제안한 44곳을 평가해 11곳을 골랐습니다. 국토교통부 확인입니다.
정우진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도심 주거 수요를 빠르게 채울 핵심 정비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량은 고르지 않습니다. 용산 효창공원앞역 북측 4040가구와 양천 목동 염창역 남측 4222가구, 둘이 전체의 약 46%.
강남권이 처음 들어왔습니다. 서초 이수역 동측 918가구, 송파 올림픽공원 인근 935가구, 마포 망원체육공원 인근 940가구.
남은 관문은 주민 동의와 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입니다. 10월 주민설명회부터 시작됩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서초와 송파, 용산과 마포에 1만 7881가구. 국토교통부가 9월 30일 발표한 공급 계획입니다.
  2. 다만 이번 발표는 후보지 선정 단계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착공 시점은 2030년 하반기입니다.
  3.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같은 공공이 주도합니다.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을 건너뛰는 방식.
  4.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이 제안한 44곳을 평가해 11곳을 골랐습니다. 국토교통부 확인입니다.
  5. 정우진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도심 주거 수요를 빠르게 채울 핵심 정비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6. 물량은 고르지 않습니다. 용산 효창공원앞역 북측 4040가구와 양천 목동 염창역 남측 4222가구, 둘이 전체의 약 46%.
  7. 강남권이 처음 들어왔습니다. 서초 이수역 동측 918가구, 송파 올림픽공원 인근 935가구, 마포 망원체육공원 인근 940가구.
  8. 남은 관문은 주민 동의와 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입니다. 10월 주민설명회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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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서초·송파에 처음 들어온 공공주택 후보지, 착공은 2030년 하반기입니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 9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서울 안에 집을 더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3. 한 번 상상해봅시다. 서울 어느 동네, 지은 지 오래된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 물이 새고,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골목이 차로 빽빽한 곳. 그런 집에 사는 분이 어느 날 우편물을 받습니다. 여기가 후보지로 선정됐다는 내용입니다.

  4. 반가울까요. 아마 반반일 겁니다.

  5. 그 집에 사시는 분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죠. 집이 낡은 건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고치고 싶은데 혼자서는 안 되고, 옆집 저 옆집까지 다 같이 움직여야 하는 일이거든요.

  6. 그동안 이런 일이 안 됐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합을 만들고, 계획을 짜고, 동의를 모으는 과정에서 몇 년이 그냥 흘러갑니다. 중간에 사람들 생각이 갈리면 그대로 멈추죠.

  7. 이번 사업은 그 절차를 공공이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LH 같은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조합 설립 같은 단계를 건너뜁니다. 대신 층을 더 높게 올릴 수 있게 해주고요.

  8. 그러니까 이건 "빨리 해드릴게요"에 가까운 제안입니다.

  9. 이게 한 동네 얘기가 아니라는 게 두 번째 지점입니다.

  10. 이번에 뽑힌 곳이 서울 열한 군데입니다. 강남권이 처음으로 들어갔어요. 서초 방배동, 송파 방이동. 마포에서는 망원동 쪽이 처음 이름을 올렸는데, 한강공원까지 걸어서 십 분 거리라고 합니다.

  11. 그동안 이런 사업은 조금 외곽, 조금 낡은 동네 이야기로 여겨졌거든요. 이제 그 지도가 달라진 겁니다. 역세권도 있고, 한강 근처도 있고요.

  12. 말하자면 서울 전체의 문제로 옮겨왔다는 뜻이죠.

  13. 그런데 여기서 좀 뜻밖인 대목이 있습니다.

  14. 열한 곳 중에 두 곳이 전체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담당합니다. 용산 효창공원앞역 쪽과 양천 목동 염창역 남측. 이 두 군데를 합치면 계획 물량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15. 저는 이 대목이 좀 걸렸어요. 열한 곳이라고 하면 골고루 퍼져 있을 것 같잖아요. 실제로는 두 군데에 무게가 몰려 있습니다.

  16. 그러니까 저 두 곳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 발표는 성공한 발표가 되고, 저 두 곳이 어딘가에서 막히면 숫자가 확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열한 곳이라는 말보다, 두 곳이라는 말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거죠.

  17. 남는 것도 있습니다.

  18. 착공 목표가 2030년 하반기입니다. 지금부터 몇 년 뒤죠. 그 사이에 주민 동의를 모으고, 지구로 지정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19. 발표문에도 그 말이 그대로 나옵니다. "후보지 선정에 그치지 않고"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요. 정부 스스로도 아직 시작 지점이라는 걸 알고 있는 표현이잖아요.

  20. 저는 이 문장이 솔직하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조금 불안하게도 들렸어요. 왜냐면 저 과정에서 멈춰본 사업들을 우리가 이미 여러 번 봤으니까요.

  21. 그리고 그 몇 년을 기다리는 건 결국 그 동네에 지금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낡은 집에서 한 해, 또 한 해를 더 보내면서요.

  22. 오늘 하나만 남기고 싶습니다.

  23. 후보지 선정은 결정이 아니라 출발선입니다. "우리 동네에 몇 가구가 들어온다"는 발표를 봤을 때, 그 숫자보다 먼저 볼 게 있어요. 아직 남은 절차가 무엇이고, 그게 언제까지인지.

  24.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곳들도 보완해서 다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도 예정돼 있고요. 관심 있는 분은 국토교통부나 해당 구청 공고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25.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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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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