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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부동산일반4가지 시선

광명 집값 상승률 15.53%, 반도체 특수 수원 영통을 앞질렀다고? 🧱

광명시 올해 15% 이상 올라 올해 입주 물량 줄며 매매 영향 대규모 정비사업이 매수 자극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04 08:22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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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집값 상승률 15.53%, 반도체 특수 수원 영통을 앞질렀다고?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한국부동산원 집계 기준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 9월 28일까지 15.53% 올랐어요.
  2. 2같은 기간 '반도체머니' 효과가 거론된 수원 영통구는 14.68%로, 광명보다 0.85%포인트 낮아요.
  3. 3광명은 지난해 대규모 입주가 몰려 상승률이 0.36%에 그쳤다가 올해 입주물량이 줄면서 흐름이 바뀌었어요.
  4. 4하안주공 일대 재건축은 일부 단지가 시공사 선정 단계에 들어간 상태로, 전체 사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어요.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광명 집값 상승률 15.53%, 반도체 특수 수원 영통을 앞질렀다고? 🧱

재건축 기대가 가격에 먼저 들어왔어요. 아직 삽은 뜨지 않았고요

01/ 05광명 집값 상승률얼마나 오른 거예요?

4일 한국부동산원의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 누적 15.53% 올랐어요. 같은 기간 수원 영통구는 14.68%. 0.85%포인트 차이로 광명이 위에 있어요. 경기 전체로 보면 1위는 아니에요. 화성 동탄구가 18.95%로 가장 높고, 광명이 그 다음이에요. 뒤로 용인 수지구 14.96%, 안양 동안구 14.72%, 수원 영통구 14.68%가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 소식의 핵심은 순위 자체가 아니라, 반도체와 상관없는 동네가 반도체 특수 지역을 넘었다는 쪽이에요.

02/ 05광명 입주물량지난해엔 왜 안 올랐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 광명 집값 상승률은 0.36%였어요. 올해는 15.53% → 1년 새 누적 상승폭이 15.17%포인트 벌어졌어요. 지난해에는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같은 대규모 단지 입주가 한꺼번에 몰렸어요. 새 집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매매도 전세도 가격이 눌립니다. 그 물량이 올해 크게 줄었어요. 눌려 있던 게 풀린 거죠. 그래서 광명의 올해 숫자는 갑자기 생긴 열기라기보다, 지난해에 못 오른 몫이 함께 반영된 숫자로 읽어야 해요.

03/ 05서울 대체수요왜 서울 대신 광명이에요?

서울 고가주택에는 대출과 세금 부담이 집중돼 있어요. 그래서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으면서 가격 부담은 덜한 지역으로 매수세가 옮겨 가요. 이렇게 옮겨 가는 수요를 대체수요라고 불러요. 숫자로도 보여요. 직방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자체 매매시세를 분석한 결과 광명 아파트값은 28.4% 올라, 성남 분당구(29.5%)에 이어 경기 두 번째였어요. 직전 1년 상승률은 3.8%였어요. 같은 기간 광명의 실거래 건수는 24.4% 늘었어요. 가격만 오른 게 아니라, 실제로 사고판 횟수가 늘었다는 뜻이에요. 직방 관계자는 "고가주택에 대출·세 부담이 집중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수요가 옮겨갔다"고 말했어요.

04/ 05하안주공 재건축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왜 값이 올라요?

광명 안쪽에서는 하안주공 일대에서 12개 단지, 약 2만4000가구 규모의 재건축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요. 일부 단지는 시공사 선정 단계까지 들어갔어요. 여기서 하나 짚을 게 있어요. 집이 아직 한 채도 새로 지어지지 않았는데 가격은 이미 움직였다는 점이에요. 노후 주거지가 대규모 신축으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먼저 가격에 반영된 거예요. 기대. 이 단어가 남아요. 기대는 일정이 밀리거나 조건이 바뀌면 되돌아올 수 있는 숫자예요.

05/ 05주택산업연구원 전망이 흐름 계속되나요?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수도권의 향후 입주물량 감소와 서울 집값 상승이 광명 등 서울 통근권 주택시장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최근 주간 흐름도 아직 꺾이지 않았어요. 광명은 지난달 셋째 주 0.40%, 넷째 주 0.34% 올랐어요. 같은 기간 경기 전체는 0.23%에서 0.15%로 둔화했는데, 광명은 그 두 배가 넘는 오름폭을 유지했어요. 다만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단정이 아니라 조건부 관측이죠.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지도를 들여다보던 중이라면, 광명의 숫자를 볼 때 두 가지를 떼어서 보면 돼요. 하나는 지난해 입주물량에 눌렸던 몫이 풀린 부분, 또 하나는 재건축 기대가 미리 들어온 부분이에요. 앞의 것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뒤의 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에요. 하안주공 재건축의 전체 일정과 분담금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개별 단지의 진행 단계는 광명시청 주택과나 해당 조합에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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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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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기준 광명 누적 상승률이 영통을 앞섰다
올해 광명 아파트 매매가는 누적 15.53% 올랐다
수원 영통구는 14.68%로 광명보다 0.85%포인트 낮았다
광명은 반도체 연관 없이 올해 입주물량 감소 효과를 받았다
지난해 철산·광명 대규모 단지 입주가 한꺼번에 몰렸다
직방 1년 분석에서 광명은 28.4% 올라 분당 다음이었다
같은 기간 광명 실거래는 24.4% 늘고 재건축 기대가 겹쳤다
경기는 0.15%로 둔화했지만 광명은 넷째 주 0.34% 올랐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9월 28일 기준 광명 누적 상승률이 영통을 앞섰다
  2. 올해 광명 아파트 매매가는 누적 15.53% 올랐다
  3. 수원 영통구는 14.68%로 광명보다 0.85%포인트 낮았다
  4. 광명은 반도체 연관 없이 올해 입주물량 감소 효과를 받았다
  5. 지난해 철산·광명 대규모 단지 입주가 한꺼번에 몰렸다
  6. 직방 1년 분석에서 광명은 28.4% 올라 분당 다음이었다
  7. 같은 기간 광명 실거래는 24.4% 늘고 재건축 기대가 겹쳤다
  8. 경기는 0.15%로 둔화했지만 광명은 넷째 주 0.34% 올랐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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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광명 집값 상승률 15.53%, 반도체 특수 수원 영통을 앞질렀다고?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반도체 공장이 없는 도시의 집값이, 반도체 공장이 있는 도시보다 더 올랐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오늘 이야기는 지난 9월 넷째 주, 정확히는 9월 28일 기준 한국부동산원 집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4. 상상해봅시다. 작년 이맘때, 광명에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5. 주변에서는 다들 집값이 오른다는데, 이 사람 아파트는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 광명 집값 상승률은 0.36%. 사실상 멈춰 있었던 거죠.

  6. 이유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광명에서는 대규모 단지 입주가 한꺼번에 몰렸거든요. 새 아파트가 쏟아지면 매매도, 전세도 가격이 눌립니다. 공급 부담이라고 하죠.

  7. 그런데 올해, 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가격을 누르던 무게가 빠진 겁니다.

  8. 그러고 나서 벌어진 일이 이렇습니다.

  9. 올해 들어 9월 넷째 주까지, 광명 아파트 매매가격은 15.53% 올랐습니다. 반도체머니 효과로 주목받던 수원 영통구는 14.68%. 광명이 더 높습니다.

  10. 반도체머니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삼성전자 사업장 같은 곳 주변으로 임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을 밀어올리는 흐름을 가리키는 시장 용어죠.

  11. 그 뚜렷한 호재를 가진 지역을, 반도체와 직접 연관이 크지 않은 도시가 앞질렀습니다.

  12. 그럼 광명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3. 하나는 서울입니다.

  14. 직방 관계자는 고가주택에 대출과 세 부담이 집중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수요가 옮겨갔다고 설명했습니다.

  15. 서울 안에서 사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바깥을 보기 시작한 겁니다. 광명은 그 조건에 맞는 곳이었죠.

  16. 또 하나는 재건축 기대입니다.

  17. 하안주공 일대에서 12개 단지, 약 2만 4천 가구 규모의 재건축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 단지는 시공사 선정 단계까지 들어갔습니다.

  18. 아직 지어지지 않은 집에 대한 기대가, 지금 거래되는 집값에 먼저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19. 여기서 눈여겨볼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20. 광명이 경기도 1위는 아니라는 겁니다.

  21. 올해 경기 지역 누적 상승률 1위는 화성 동탄구로 18.95%. 광명은 그다음입니다. 용인 수지구, 안양 동안구, 수원 영통구, 성남 분당구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2. 광명 한 도시의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는 뜻이죠. 서울을 둘러싼 통근권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3. 다만 광명은 속도가 눈에 띕니다. 지난달 셋째 주 0.40%, 넷째 주 0.34% 올랐는데요. 같은 기간 경기 전체는 0.23%에서 0.15%로 둔화했습니다. 경기 평균이 식는 동안, 광명은 그 두 배가 넘는 오름폭을 유지한 겁니다.

  24. 그래서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25. 지금 광명 집값을 밀어올린 세 가지 중에, 확정된 건 하나뿐입니다. 입주 물량 감소는 이미 벌어진 일이죠. 반면 서울 대체수요는 정책에 따라 방향이 바뀔 수 있고, 재건축은 아직 완공된 집이 아닙니다.

  26.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수도권의 향후 입주물량 감소와 서울 집값 상승이 광명 등 서울 통근권 주택시장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7.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조심스러운 표현입니다.

  28.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29. 집값을 움직이는 건 그 지역이 가진 산업만이 아니라는 것. 광명에는 반도체 공장이 없었지만, 작년에 눌렸던 공급 부담이 풀리고, 서울에서 밀려난 수요가 들어오고, 재건축 기대가 더해지면서 반도체 특수 지역을 앞섰습니다.

  30. 호재가 눈에 보이는 곳만 오르는 게 아니라는 거죠.

  31.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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