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6년 2분기 기준 AI 에이전트용 결제 프로토콜 x402를 거친 결제 거래량의 99.3%가 USDC로 정산됐습니다(서클 집계).
2포스트피앗 CEO는 에이전트 각각이 KYC를 거쳐 은행 계좌를 트기는 어렵지만, 블록체인에서는 계정을 빠르게 만들어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0G랩스 CEO는 AI 에이전트 경제가 1조 달러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조차 과소평가일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확정치가 아닌 발언 속 추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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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끼리 알아서 결제한다고? x402 거래 99.3%가 이 코인
⏱️ 1분 요약
2026년 2분기 기준 AI 에이전트용 결제 프로토콜 x402를 거친 결제 거래량의 99.3%가 USDC로 정산됐습니다(서클 집계).
포스트피앗 CEO는 에이전트 각각이 KYC를 거쳐 은행 계좌를 트기는 어렵지만, 블록체인에서는 계정을 빠르게 만들어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G랩스 CEO는 AI 에이전트 경제가 1조 달러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조차 과소평가일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확정치가 아닌 발언 속 추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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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한테 항공권 좀 찾아달라고 시켜 보셨나요? 아직은 찾아만 주고, 결제는 우리가 카드번호를 직접 넣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단계마저 AI가 알아서 처리하는 그림이 지금 논의되고 있어요. 오늘 레터에서 그 결제가 무엇으로 이뤄지는지 정리해 뒀습니다.
01/ 03📉 숫자 확인AI는 지금 무엇으로 결제하나요?
서클 집계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기준, AI 에이전트용 결제 프로토콜 x402를 거친 결제 거래량의 99.3%가 USDC로 정산됐습니다. 한두 개가 섞인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하나로 몰린 숫자예요. x402는 서클이 운영하는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프로토콜이고, USDC는 법정화폐에 가치를 연동해 변동성을 줄인 스테이블코인입니다. AI가 쓰는 결제망에서 정산 통로가 특정 코인 하나로 좁혀져 있다는 뜻입니다.
02/ 03🧱 계좌의 벽왜 은행이 아니라 코인인가요?
알렉산더 굿 포스트피앗 CEO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 2049'에서 이 이유를 짚었습니다. 앞으로 수천에서 수백만 개의 AI 에이전트가 서로 협업하고 거래하는 '에이전트 군집'이 등장할 거라는 전망인데, 문제는 그 각각이 고객확인(KYC)을 거쳐 은행 계좌를 트기는 어렵다는 점이에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계정을 빠르게 만들고 바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은행 영업시간과 국경에 묶이지 않는다는 점도 같이 거론됐습니다.
03/ 03🔭 규모 전망1조 달러도 적다는 말까지 나왔어요
마이클 하인리히 0G랩스 CEO는 AI 에이전트 경제가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조차 과소평가됐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건 확정된 수치가 아니라 행사장에서 나온 발언 속 추정입니다. 숫자 자체보다 눈여겨볼 건, 업계 인사들이 이 시장을 기존 전망보다 더 크게 보고 있다는 쪽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AI가 알아서 결제하는 구조에서 돈이 흐르는 통로는 은행 계좌가 아닙니다. x402 결제의 99.3%가 USDC였다는 숫자가 지금 그 통로를 보여주고 있어요.
✍️ 에디터 노트
처음엔 AI 결제라고 하면 그냥 카드가 자동으로 긁히는 그림을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 보니 걸린 지점은 다른 데 있었어요. 에이전트 하나하나가 계좌를 못 만든다는 말, 그게 왜 코인으로 갔는지의 출발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