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아이 안 낳던 한국이 달라졌다” 무슨 일?…출산율 반등한 이유가

4가지 시선

입력 2026.08.26 19: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공유하기
“아이 안 낳던 한국이 달라졌다” 무슨 일?…출산율 반등한 이유가

사진 · 서울경제

국가데이터처 ‘2025년 출생 통계’

30초 핵심

  1. 2023년 23만 명까지 떨어졌던 출생아 수. 2024년, 숫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 A: 18년 만에 증가율이 이 정도면… 반등 맞죠? B: 수치는 맞아요. 2007년 이후 처음이에요.
  3. B: 2년 연속 올랐어요. 0.72명이 바닥이었던 거죠. A: 그래도 1명은 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4. B: OECD 중 1명 못 넘는 나라, 우리뿐이에요. A: 일본도 1.15명인데?!

어떻게 볼까요

“아이 안 낳던 한국이 달라졌다” 무슨 일?…출산율 반등한 이유가

출생아 25만명 돌아왔지만, 합계출산율은 여전히 세계 최하위입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25만 4300명입니다. 2023년 23만명까지 떨어졌다가 2년 연속 늘었고, 증가율 6.7%는 2007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숫자만 보면 반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숫자가 구조적 전환을 뜻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7월 26일 발표한 '2025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전년 대비 증가 폭 자체는 2010년(2만 5322명 증가) 이후 15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증가율은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여성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35~39세 출산율은 여성 인구 1000명당 52.1명으로, 전년보다 6.0명 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40~44세도 8.5명으로 최고 수준이었고, 20대 후반(25~29세)은 21.2명으로 2007년 이후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연간 출생아 수는 2015년 43만 8400명에서 출발해 8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2022년에 24만명대, 2023년에는 23만명까지 내려앉았습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사상 최저점이었습니다. 2024년 23만 8300명으로 첫 반등이 나왔고, 2024년(출생 기준 지난해) 25만 4300명으로 2년 연속 올랐습니다. 합계출산율도 0.72명 → 0.75명 → 0.80명으로 2년째 상승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박현정 인구동향과장은 두 가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첫째, 2023년 5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혼인 건수가 회복되면서 시차를 두고 출생도 늘었습니다. 둘째, 30대 여성 인구 자체가 증가한 구조적 효과가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각종 지원책의 영향으로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이 이전보다 개선된 점도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박 과장은 설명했습니다.

반등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합계출산율 0.80명은 OECD 38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OECD 평균은 2024년 기준 1.40명입니다.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는 폴란드(1.10명), 스페인(1.10명), 일본(1.15명)도 한국보다 높습니다. 출생아 수가 늘었지만 국제 비교에서 한국의 위치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5년 6월 발표한 분석에서도 반등을 제약할 구조적 요인을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5~49세 여성 인구의 절대적 감소 추세, 혼인 및 출산 연령의 지연, 기혼 무자녀 비중 증가입니다. 2030년까지는 30대 여성 인구가 일시적으로 늘어 출생아 수를 지지할 수 있지만, 그 이후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지혜 인구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최근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반등은 의미 있는 변화지만, 구조적 추세 전환 여부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몇 년간의 지속적 관찰과 추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연구위원은 이어 "청년층의 주거·고용 안정, 일·가정 양립, 돌봄·양육 지원 등 혼인과 출산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적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반등의 주된 동력인 30대 여성 인구 증가 효과는 2030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효과가 끝나는 시점에 다른 조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재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출생아 반등의 핵심 동력은 코로나 이후 결혼 회복과 30대 여성 인구 증가입니다. 이 두 요인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합니다. 지난해 25만 4300명이라는 숫자가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출발점인지, 아니면 구조적 감소 속의 일시 반등인지는 앞으로 몇 년의 데이터가 결정합니다. 출산·육아 관련 정부 지원 정보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 25만 4300명. 8년 내리막 끝의 반등이 맞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OECD 38개국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명을 넘지 못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