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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현대차, ‘강공책’ 전환해 생산능력 127만대 확대…2년 뒤 첫 자율차 양산

4가지 시선

입력 2026.08.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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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강공책’ 전환해 생산능력 127만대 확대…2년 뒤 첫 자율차 양산

사진 · 서울경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신규 세그먼트 18종 출시 위해북미·인도·국내 등서 캐파 늘려웨이모에 4분기 로보택시 공급아틀라스, HMGMA 실전 배치2029년엔 새만금 AIDC 가동도

30초 핵심

  1. 2025년 7월 26일,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 투자자들이 모였다.
  2. B: 상반기 매출은 역대 최대래요. 근데 수익률은 왜 이래요? A: 판매도 5% 빠졌어요. 숫자 좋은 게 하나도 없는 거죠.
  3. A: 5년 안에 신차 100종 이상 내겠다고 했어요. B: 그중 18종은 아예 없던 차급에 들어가는 완전 신차고요?!
  4. A: 북미는 하이브리드 10종, HEV 비중 50%까지 끌어올린대요. B: 내년 상반기엔 싼타페 EREV도 나오고요. 배터리로 달리다 엔진이 발전기로 백업하는 방식.

어떻게 볼까요

현대차, ‘강공책’ 전환해 생산능력 127만대 확대…2년 뒤 첫 자율차 양산

판매는 줄었는데, 2030년에 555만 대를 목표로 잡았다 상반기에 196만 6267대를 팔았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적은 숫자입니다. 매출은 95조 1542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지만, 영업이익률은 5.6%로 떨어졌습니다. 전년 동기 7.8%에서 2.2%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흐름을 뒤집기 위한 로드맵을 26일 투자자 앞에 펼쳐 놓았습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완전변경·부분변경·파생 모델을 포함해 100종 이상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18종 이상은 기존에 판매 이력이 없던 차급에 내놓는 완전 신차입니다.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555만 대로, 올해 상반기 속도(연간 환산 약 393만 대)와 비교하면 40%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영업이익률 목표도 기존 8~9%에서 9% 이상으로 상향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판매는 206만 대를 넘었지만, 2025년 상반기에는 196만 대로 내려왔습니다. 1년 사이 약 10만 대가 줄었습니다.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률이 떨어진 구조입니다. 북미에서 관세·인센티브 부담이 커지고,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회복이 더딘 점이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로드맵은 이 흐름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지역별 전략이 나뉩니다. 북미는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 신차 10종을 내놓고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립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싼타페와 제네시스 SUV에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추가합니다. EREV는 전기 모터로 달리되 가솔린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제네시스 EREV SUV는 1000㎞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유럽은 순수 전기차 판매를 2024년 11만 6000대에서 2030년 42만 대로 4배 가까이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인도는 SUV 비중을 80%까지 높이고 부품 현지화율 90% 이상을 달성합니다. 중국은 내년 소형 전기 SUV와 EV·EREV 겸용 모델을 추가해 2030년 판매 50만 대(수출 포함)를 겨냥합니다. 생산 능력은 현재 약 500만 대에서 127만 대를 더 늘립니다. 북미 50만 대, 인도 32만 대, 국내 20만 대, 반조립 생산 25만 대가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2030년 전동화 판매 비중 60%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시장별 전략을 보면 순수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와 EREV 비중이 상당합니다. 북미는 하이브리드 비중을 50%로 끌어올리고, 중국도 EREV 겸용 모델을 추가합니다. 전동화라는 큰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시장에서는 내연기관 엔진을 백업으로 쓰는 모델을 우선 배치하는 구도입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로봇과 로보택시를 생산·배치하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2028년 엔비디아와 협업해 운전자 감독 아래 고속도로에서 핸즈오프가 가능한 레벨 2+ 자율주행을 적용한 첫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을 양산합니다. 이후 단계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 4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입니다. 자율주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새만금 AI 데이터센터는 2029년 가동 예정으로, GPU 5만 장 이상을 수용하는 100메가와트급 규모로 건설 중입니다. 로보택시는 올해 4분기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오닉5 기반 차량을 웨이모에 공급하며 본격화합니다. 로봇 분야에서는 6월 미국에 문을 연 AI 로봇 훈련 센터 RMAC의 부지를 연말까지 현재의 10배로 넓히고, 2028년부터 조지아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실전 배치합니다.

이번 로드맵에서 실생활과 가장 가까운 변화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EREV 모델입니다. 싼타페와 제네시스 SUV에 적용될 이 방식은 전기차처럼 모터로 달리되 충전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가솔린 엔진이 전기를 직접 만들어 주행을 이어갑니다. 구매 전 충전 인프라 걱정이 크다면 내년 상반기 출시 일정을 확인해볼 만합니다. 현대차 고객센터는 1800-600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영업이익률은 5.6%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대차가 제시한 9% 목표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빨리 좁혀질지, 그 출발점은 내년 상반기 신차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