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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박현주의 디지털자산 청사진 “150조 규모로 육성할 것”

4가지 시선

입력 2026.08.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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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의 디지털자산 청사진 “150조 규모로 육성할 것”

사진 · 서울경제

■디지털엑스 임직원과 첫 만찬토큰증권 등 4개 상품군으로 확대흑자전환땐 내년 추가 자 본확충

30초 핵심

  1. 2025년 5월 26일, 서울 포시즌호텔 만찬장.
  2. A: 1500조 중 10%를 디지털 자산으로 키운다고요? B: 박 회장이 직접 임직원 앞에서 밝혔어요.
  3. B: 크립토, 스테이블코인, RWA, STO — 4개 축으로 상품군을 짠 거예요. A: 온체인 파이낸스 생태계까지요? 범위가 넓은데요.
  4. A: 이미 이달에 디지털엑스에 500억을 넣었잖아요. B: 그게 시작이에요. 흑자 나면 추가로 쏜다고 했으니까.

어떻게 볼까요

박현주의 디지털자산 청사진 “150조 규모로 육성할 것”

고객 돈 1500조 원 중 150조, 디지털 자산으로 옮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임직원 만찬 자리에서 숫자 하나를 꺼냈습니다. "그룹 고객 자산 1500조 원 중 10%, 즉 150조 원을 디지털 자산으로 키우겠다." 이 발언이 나온 건 지난 26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엑스 임직원 만찬입니다. 단순한 선언이 아닙니다. 같은 자리에서 자본 확충 규모와 일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회장은 이날 세 가지를 밝혔습니다. 첫째, 디지털 자산 목표 규모. 현재 운용 중인 고객 자산 1500조 원의 10%인 150조 원을 디지털 자산으로 육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둘째, 추가 증자 계획. 디지털엑스가 내년에 흑자 전환하면 1분기 중 2000억~3000억 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자 대상은 전략적 투자자(SI)입니다. 셋째, 고객 참여 가능성. 전략적 투자자뿐 아니라 디지털엑스 거래 고객에게도 제3자 배정 증자 참여 권한을 여는 방안을 임직원들에게 검토해보라고 주문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이달 디지털엑스에 약 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만찬에서 박 회장이 제시한 2000억~3000억 원은 이와 별개로, 흑자 전환을 전제로 한 추가 투입 계획입니다. 순서를 정리하면, 이달 500억 원 선투입 → 내년 흑자 전환 확인 → 1분기 중 2000억~3000억 원 추가 증자입니다. 자본을 단계적으로 쌓아가는 구조입니다.

박 회장이 디지털엑스에 집중하는 이유는 그룹 중장기 성장 전략인 '미래에셋 3.0'과 연결됩니다. 전통 금융투자업에 디지털 자산을 더해 '종합투자금융그룹'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박 회장은 디지털엑스의 흑자 전환을 위해 크립토(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가격이 법정통화에 연동된 디지털화폐), 실물연계자산(RWA, 부동산·채권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올린 것), 토큰증권(STO, 주식·채권 등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온체인 파이낸스, 즉 금융의 핵심 기능을 블록체인 위에서 직접 처리하는 생태계 구축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150조 원 목표와 수천억 원 규모의 증자 계획이 나왔지만, 디지털엑스는 현재 적자 상태입니다. 박 회장이 "내년에 흑자가 나면"이라는 조건을 명시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추가 증자는 확정이 아니라 흑자 전환을 전제로 한 계획입니다. 고객 참여 증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박 회장은 "과감하게 한번 해볼까 한다"며 검토를 주문하는 수준에서 발언을 마쳤습니다. 구체적 방식과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박 회장은 이날 "미래에셋그룹 안에서 디지털 자산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내부 만찬으로, 외부 전문가나 경쟁사의 반응은 별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박 회장 발언 자체가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 대한 전망이 아니라 미래에셋그룹 내부의 사업 방향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150조 원이라는 수치 역시 목표치이며, 현재 디지털 자산 운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엑스 거래 고객이라면 추가 증자 참여 가능성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박 회장은 전략적 투자자에게만 열던 제3자 배정 증자를 거래 고객에게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만 이는 아직 내부 검토 단계이며, 구체적 조건이나 참여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박 회장이 숫자를 꺼낸 자리는 대외 발표가 아니라 임직원 만찬이었습니다. 150조 원의 윤곽은 나왔지만, 그것이 실현되는지는 내년 디지털엑스의 흑자 여부가 첫 번째 기준점이 됩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