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박현주의 디지털자산 청사진 “150조 규모로 육성할 것”

4가지 시선

입력 2026.08.27 07: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공유하기
박현주의 디지털자산 청사진 “150조 규모로 육성할 것”

사진 · 서울경제

■디지털엑스 임직원과 첫 만찬토큰증권 등 4개 상품군으로 확대흑자전환땐 내년 추가 자 본확충

30초 핵심

  1. 2025년, 미래에셋그룹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2. B: 1500조 중 10%를 디지털 자산으로 키운다고요? A: 150조예요. 선언이 아니라 수치를 제시한 거죠.
  3. A: 크립토·스테이블코인·RWA·STO, 네 축으로 상품군을 짜겠다는 거예요. B: 블록체인 위에서 금융을 직접 돌리겠다는 거잖아요.
  4. 500억 유상증자 완료

어떻게 볼까요

박현주의 디지털자산 청사진 “150조 규모로 육성할 것”

미래에셋, 1500조 중 150조를 디지털 자산으로 돌린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포시즌호텔 만찬장에서 디지털엑스 임직원들에게 숫자 하나를 꺼냈습니다. "150조." 현재 그룹이 운용하는 1500조 원 고객 자산의 10%를 디지털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룹 전략 기조인 '미래에셋 3.0'을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 수치가 처음으로 나온 자리였습니다.

박 회장은 이날 만찬에서 "미래에셋그룹 안에서 디지털 자산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룹 전체 고객 자산 1500조 원을 기준으로 하면 10%인 150조 원이 디지털 자산 목표치입니다.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융합해 '종합투자금융그룹'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 이 수치 안에 담겨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이달 자회사 디지털엑스에 약 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습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특정 투자자에게만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박 회장은 이에 더해 디지털엑스가 내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 1분기 중 추가 자본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는 2000억~3000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박 회장은 디지털엑스가 흑자를 내기 위한 조건으로 네 가지 사업 축을 제시했습니다. 크립토(암호자산), 스테이블코인(가격이 일정 자산에 연동된 디지털 화폐), RWA(부동산·채권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린 토큰), STO(주식·채권 등 증권을 토큰으로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금융의 핵심 기능을 블록체인 위에서 직접 처리하는 온체인 파이낸스 생태계 구축도 함께 강조됐습니다. 이 네 축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대해야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통상 유상증자는 기관이나 전략적 투자자(SI)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박 회장은 이날 "디지털엑스와 거래하는 고객들에게도 제3자 배정 때 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과감하게 한번 해볼까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들에게 해당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아직 확정된 계획은 아닙니다. 실행된다면 디지털엑스 이용 고객이 직접 지분 투자에 참여하는 구조가 됩니다.

미래에셋이 디지털 자산을 새 성장축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기존 금융투자업만으로는 성장 속도를 높이기 어렵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래에셋 3.0'은 전통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을 핵심으로 하며, 디지털엑스는 그 실행 주체로 설정돼 있습니다. 500억 원 증자에 이어 흑자 전환 조건부로 최대 3000억 원 추가 투입을 예고한 것은 이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이번 발표에서 확정된 것과 검토 중인 것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달 500억 원 유상증자는 이미 단행됐습니다. 내년 추가 증자(2000억~3000억 원)는 디지털엑스 흑자 전환이 전제 조건입니다. 디지털엑스 고객의 증자 참여는 박 회장이 "검토해보라"고 주문한 단계로, 확정된 계획이 아닙니다. 150조 원이라는 목표치 역시 그룹의 중장기 청사진이며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26일 만찬장에서 나온 숫자들은 현재 진행형과 미래 조건부가 섞여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