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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클래시스, 실적 눈높이 낮췄지만…“3분기 남미 정상화가 반등 열쇠” [Why 바이오]

4가지 시선

입력 2026.08.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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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실적 눈높이 낮췄지만…“3분기 남미 정상화가 반등 열쇠” [Why 바이오]

사진 · 서울경제

2분기 영업익 439억…시장 전망치 밑돌아브라질 통합 지연·내수 부진에 실망 매물 증가유럽·북미 판매↑…해외 실적 호조 모멘텀 유효신한투자증권, 목표가 6만 2000원·‘매수’ 유지

30초 핵심

  1. 2025년 여름, 클래시스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2. B: 2분기 매출은 늘었는데 왜 주가가 이 모양이에요? A: 이익이 문제예요. 시장 예상보다 12% 넘게 빠졌거든요.
  3. A: 브라질 법인 통합이 늦어진 데다 국내 장비 매출이 39%나 빠졌어요. B: 국내랑 브라질이 동시에 흔들린 거네.
  4. A: 일본도 이달부터 직영으로 바꾸면서 연간 목표치를 낮췄고요. B: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진 거잖아요.

어떻게 볼까요

클래시스, 실적 눈높이 낮췄지만…“3분기 남미 정상화가 반등 열쇠” [Why 바이오]

클래시스, 국내는 주춤했지만 해외는 달랐다 올해 2분기, 클래시스의 국내 장비 매출이 39% 줄었습니다. 소모품도 15% 빠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인수한 법인의 안착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분기 매출이 213억 원에 그쳤습니다. 2024년 분기 평균인 338억 원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유럽과 북미에서는 장비 판매가 늘었습니다. 이 두 흐름이 같은 분기에 나란히 나타났습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에 그쳤습니다. 시장이 예상했던 수치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2.3% 낮았습니다. 매출 성장에도 이익이 덜 늘어난 이유는 국내 매출 감소와 브라질 통합 지연으로 비용 대비 수익 효율이 떨어진 데 있습니다.

클래시스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경영 목표치)를 4300억~4600억 원으로 조정했습니다. 기존 목표치 중앙값보다 9.2% 낮은 수준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일본 판매 체계를 이달부터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영업망을 새로 구축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브라질 법인은 월드컵 기간 영업 차질이 생겼고, 이후 마케팅 체계를 다시 세우는 중입니다. 목표를 낮춘 것은 이 두 지역에서의 전환 비용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결과입니다.

국내 수요 둔화는 뷰티 의료기기 시장 전반의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반면 해외에서는 다른 그림이 나왔습니다. 유럽 장비 판매량은 1분기 300대에서 2분기 450대로, 북미는 110대에서 150대로 늘었습니다. 해외 장비 매출은 26%, 소모품 매출은 31% 증가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달했습니다. 내수 의존도가 낮아진 구조가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자체적으로 목표를 내려잡았는데도 증권사는 투자의견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8일 보고서에서 클래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만 2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보고서 발행일 전날 종가인 3만 2300원 대비 91.9%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증권사의 자체 추정치이며, 실제 주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유지 근거로는 연말 중국 단극성 고주파(MRF, 피부 조직을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에너지 기반 장비) 허가와 내년 1분기 미국·중국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고열 초음파를 피부 깊은 층에 집중시키는 방식) 허가가 꼽혔습니다. 두 장비 모두 현재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신규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제품입니다.

김지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유럽 등 대형시장 호조와 중국·미국 신규 런칭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현재 주가는 내수 둔화에 과도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률을 저점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3분기 브라질 매출 정상화가 확인되면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신한투자증권 한 곳의 분석입니다. 브라질 정상화가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국내 수요 회복이 늦어질 경우 전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클래시스 관련 수치를 접할 때 국내 실적과 해외 실적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올해 2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79%입니다. 국내 매출이 줄어도 전체 매출이 성장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3분기 브라질 실적이 분기 평균 수준인 338억 원을 회복하는지가 하반기 흐름을 가늠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국내 장비 매출이 39% 줄었던 그 분기에, 유럽에서는 판매량이 50% 늘었습니다. 같은 회사의 같은 분기 숫자입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