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경남·경북 수해 피해지에 성금 10억 원 전달 이달 들어 경남 거제·통영과 경북 안동·의성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도로가 끊기고 주택이 잠겼으며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롯데그룹은 28일,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올해 처음이 아닙니다.
롯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활용됩니다. 성금 전달 이전에도 물품 지원이 먼저 이뤄졌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8일 거제점을 통해 컵라면·음료수·에너지바 등 긴급구호 물품 1,500여 개를 피해 지역에 전달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 각각 10억 원씩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2024년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10억 원, 전국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10억 원이었습니다. 올해 수해 성금 10억 원을 포함하면 최근 1년여 사이에 세 차례, 총 30억 원이 재해 지원에 쓰였습니다.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피해 규모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성금은 롯데그룹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순서로 전달됩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자연재해 발생 시 구호금품을 모집하고 이재민에게 배분하는 법정 기관입니다. 공동모금회를 경유하는 것은 기부금의 용도를 특정 사업에 지정하면서도 배분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물품 지원(긴급구호)과 성금 지원(복구·구호)이 시차를 두고 이뤄진 것도 이번 구조의 특징입니다. 재해 초기에는 물품이, 이후에는 자금이 투입되는 순서입니다.
이번 성금의 수혜 대상은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네 곳입니다. 같은 기간 집중호우 피해를 본 다른 지역이 있더라도 이번 기부의 지정 범위에 포함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1,500여 개의 긴급구호 물품은 거제점 한 곳을 통해 전달됐으며, 통영·안동·의성에 대한 물품 지원 여부는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롯데그룹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발표 주체는 롯데그룹이며, 계열사 중에서는 롯데마트가 긴급구호 물품 전달에 참여했다고 명시됐습니다. 지원 배경이나 결정 과정에 대한 추가 설명은 원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행됩니다.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이라면 전국재해구호협회(☎ 02-2188-9900)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544-7771)에 구호 지원 접수 방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거제·통영·안동·의성의 이재민은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재해구호 신청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성금이 발표된 날은 28일, 물품이 전달된 날은 18일이었습니다. 긴급구호 물품 1,500여 개가 먼저 도착하고, 10억 원의 성금이 뒤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