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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KTX 요금 10% 내리고, 수서축 30% 확대…통합 코레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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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8.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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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요금 10% 내리고, 수서축 30% 확대…통합 코레일 출범

사진 · 서울경제

주중 1만5천석·주말 1만7천석 추가 공급수서축 노선 결제금액 5% 마일리지 적립

30초 핵심

  1. 2025년 9월 1일, KTX와 SRT가 하나가 됐다.
  2. A: 수서에서 타도 이제 KTX예요? B: 코레일이 SR 업무를 통째로 넘겨받은 거예요.
  3. A: 요금이 싸진다고요?! B: KTX 운임을 SRT 수준으로 맞춘 거예요. 평균 10%.
  4. B: 주말 표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었잖아요. A: 수서축만 봐도 좌석이 30% 는다니까요.

어떻게 볼까요

KTX 요금 10% 내리고, 수서축 30% 확대…통합 코레일 출범

KTX·SRT가 하나가 됩니다 — 9월 1일부터 바뀌는 것들 수서역에서 KTX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서울역에서는 SRT 노선으로 갈 수 있습니다. 두 철도가 2016년 SRT 개통 이후 약 9년 만에 하나의 운영 체계로 합쳐집니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브랜드 통일이 아닙니다. 좌석 수, 운임, 마일리지 적립 방식이 모두 달라집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7월 초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한 뒤 법정·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통합 운행은 9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달라지는 항목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요금이 평균 10% 인하됩니다. KTX 운임을 기존 SRT 수준으로 낮추는 방식입니다. 둘째, 수서발 노선에서도 결제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기존 SRT에는 없던 혜택입니다. 셋째, 수서축 좌석 공급이 약 30% 늘어납니다.

SRT는 2016년 12월 수서고속철도 운영을 위해 코레일에서 분리된 자회사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두 기관은 같은 고속철도 노선을 놓고 각자의 운임 체계와 예약 시스템을 유지해 왔습니다. 환승 연계, 마일리지 통합, 좌석 공동 배분이 불가능했습니다. 통합 논의는 수년간 이어졌지만 노사 갈등과 공정거래 심사 등 행정 절차로 지연됐습니다. 올해 7월 공정위 심사를 통과하면서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좌석 증가는 두 경로에서 발생합니다. 하나는 통합 자체의 효과입니다. 기존에 분리 운영하던 열차를 공동 배분하면서 주중 하루 약 1만 5000석, 주말 최대 약 1만 7000석이 추가 공급됩니다. 다른 하나는 신규 차량 도입입니다. 정부와 코레일은 내년부터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 도입할 계획입니다. 편성당 8량·500석 구성으로, 기존 KTX-산천 대비 편성당 약 90석이 많습니다. 평택~오송 구간 2복선화 등 선로 인프라 확충과 병행해 운행 횟수도 단계적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통합 과정에서 SR 직원은 기존 근로조건을 유지하는 전제로 코레일에 포괄 고용승계 됩니다. 코레일은 SR 업무를 담당할 '통합사업관리 부문'을 한시 조직으로 설치하고,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에 필요한 자율적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직은 최대 3년간 운영됩니다. 1년 후 통합 이행 정도와 조직 안정화 상황을 평가해 운영 기간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고용·직무·보수·복지 등 세부 사항은 이후 노사 협의를 통해 조정할 방침이라, 현 시점에서 확정된 조건은 아닙니다.

통합 운행 직후의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항목은 기관사 교육·훈련, 중련열차 연결·분리 작업, 이례 상황 대응, 역사 혼잡 관리 등입니다. 연말까지 비상대응반을 상시 운영합니다.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통합의 출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의 운영 시스템, 인력 구조, 차량 관리 방식이 달랐던 만큼 현장 안정화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수서발 고속철도 요금이 평균 10% 인하됩니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됩니다. 수서발 노선에서 결제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도 같은 날부터 시작됩니다. 예약 시스템 통합 일정 등 이용 방법의 세부 변경 사항은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 또는 코레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년 전 수서역에서 처음 SRT가 출발하던 날, 두 철도는 경쟁을 위해 갈라섰습니다. 이제 그 역에서 다시 하나의 체계로 운행이 시작됩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