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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홈플러스, 재개장 후 매출 1164억원…영업중단 전보다 5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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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8.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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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재개장 후 매출 1164억원…영업중단 전보다 57% 늘어

사진 · 서울경제

30초 핵심

  1. 2025년 8월 13일, 홈플러스가 다시 문을 열었다.
  2. A: 문 닫았다가 다시 열었는데 오히려 더 팔렸다고요? B: 재개장 30일 만에 1164억이요. 직전 같은 기간보다요.
  3. A: 회원이 세 배 넘게 늘었다는 건 새로 온 사람들이 많다는 거잖아요. B: 할인 프로모션이 소문 난 거죠. 치킨 3400원짜리요.
  4. A: 그럼 이제 다 풀린 거 아닌가요? B: 납품이 아직 정상이 아니에요. 선불로 줘야 물건을 받거든요.

어떻게 볼까요

홈플러스, 재개장 후 매출 1164억원…영업중단 전보다 57% 늘어

홈플러스가 다시 열었다 — 매출은 늘었지만 납품은 아직 현금 선불 3월 회생절차 신청 이후 문을 닫았던 홈플러스가 8월 13일 정식 재개장했습니다. 재개장 후 30일까지 18일 동안 매출은 1164억 원이었습니다. 이 숫자만 보면 회복세처럼 읽힙니다. 그런데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바뀌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재개장 직후 18일(8월 13~30일) 매출이 1164억 원이었습니다. 홈플러스가 8월 31일 공개한 수치입니다. 비교 기준은 영업 중단 직전 같은 기간으로, 57% 늘었습니다. 방문 고객 수는 38%, 구매 회원 수는 255% 증가했습니다. 구매 회원 수 증가폭이 유독 큰 것은 재개장에 맞춰 진행한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이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2025년 3월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이후 전국 67개 점포가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8월 7일 임시 개장을 시작했고, 점검과 보완 작업을 거쳐 13일 정식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재개장 직후에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당당후라이드치킨' 3400원대 판매 등 집객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대형마트의 일반적인 구조는 이렇습니다. 납품업체가 상품을 먼저 보내고, 마트는 그것을 팔고 난 뒤 대금을 지급합니다. 그런데 홈플러스는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이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납품업체 입장에서 대금 회수를 보장받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는 홈플러스가 상품대금을 미리 내야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범위 안에서 선지급이 가능한 만큼만 물량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진열대를 채우는 데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매출 회복과 납품 정상화는 다른 문제입니다.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불러모을 수 있지만, 납품업체가 후불 구조로 돌아오려면 홈플러스가 대금을 제때 갚을 수 있다는 신뢰가 먼저 필요합니다. 그 신뢰의 기준점이 회생계획 인가입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이 법원 인가를 받으면 납품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가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절차를 통해 적자 점포를 정리하고 각종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객 기반이 확실한 만큼 정상적인 납품이 이루어지면 충분히 영업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구체적인 수치나 적자 점포 정리 규모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홈플러스에서 쇼핑하는 데 당장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진열 물량이 평소보다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운영자금 내 선지급 가능한 수준으로만 납품을 받고 있습니다. 회생계획 인가 여부가 납품 구조 정상화의 분기점입니다. 홈플러스 고객센터(1588-3533)에서 각 점포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출 수치가 57% 올랐다는 소식 뒤에는, 아직 현금 선불로만 물건을 받는 매장이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