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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IMM인베 재팬, 日 핵융합 기업 투자…한일융합펀드 조성[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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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9.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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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 재팬, 日 핵융합 기업 투자…한일융합펀드 조성[시그널]

사진 · 서울경제

교토퓨저니어링 시리즈D 투자포스코·현대차·GS·두산 등 참여

30초 핵심

  1. 2025년, 한국 대기업 자본이 일본 핵융합 기업으로 향했다.
  2. A: 포스코에 두산, 현대차까지요. 왜 이 조합이 핵융합이에요? B: 각자 쓸 곳이 있어요. 철강도, 중공업도, 모빌리티도 에너지가 핵심이거든요.
  3. B: 한일융합펀드는 한국 자본과 일본 딥테크를 잇기 위해 만든 거예요. A: 크로스보더 프로젝트 펀드라는 게 그런 구조군요.
  4. A: 교토퓨저니어링은 뭘 가진 회사예요? B: 자이로트론, 연료주기, 블랭킷. 발전소 한 채를 구성하는 기술을 직접 개발해요.

어떻게 볼까요

IMM인베 재팬, 日 핵융합 기업 투자…한일융합펀드 조성[시그널]

핵융합 발전, 언제 현실이 될까 — 일본 기업에 한국 대기업이 돈을 댔다 지난 1일, 포스코·두산·현대자동차·GS건설이 이름을 올린 펀드가 일본 핵융합 스타트업에 투자했습니다. 단순한 해외 투자 소식처럼 보이지만, 이 펀드는 한국 대기업의 자본을 일본 딥테크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성된 크로스보더 펀드입니다. 핵융합이라는 기술이 연구실 바깥으로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IMM인베스트먼트 재팬(IMMJ)은 교토퓨저니어링의 시리즈 D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즈 D는 스타트업 성장 단계 중 후기에 해당하며, 이 시점에 리드로 나선다는 것은 투자 규모와 의사결정 주도권 모두에서 비중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투자는 IMMJ가 한국·일본 투자자들과 함께 조성한 '한일융합펀드'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 펀드에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 현대자동차, GS건설 등 전략적 투자자(SI)와 옥타곤벤처파트너스 등 재무적 투자자(FI), 일본 지방은행과 현지 전략적 투자자들도 함께했습니다.

교토퓨저니어링이 개발하는 기술은 핵융합 발전소 전체를 구성하는 부품·공정에 걸쳐 있습니다. 플라즈마 가열 장치인 자이로트론, 연료를 순환·공급하는 연료주기, 반응 에너지를 회수하는 블랭킷과 열 사이클이 대표적입니다. 핵융합은 수소 원자핵을 융합해 에너지를 얻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1억 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만들고 유지하려면 각 설비가 정밀하게 맞물려야 합니다. 교토퓨저니어링은 이 원천기술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소개됩니다.

한일융합펀드는 한국 대기업의 자본과 사업 네트워크를 일본 딥테크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철강·에너지(포스코), 중공업·기계(두산), 모빌리티(현대자동차), 건설(GS건설)이라는 참여 업종 구성은 핵융합 발전소 건설·운영에 필요한 산업군과 맞닿아 있습니다. IMMJ 측은 "단순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고 양국 기업 간 기술 및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수익보다 공급망 참여와 기술 협력을 더 앞세운 구조입니다.

교토퓨저니어링은 현재 일본·캐나다·미국에서 기술을 실제 플랜트 환경에서 검증하는 실증 프로그램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시리즈 D 자금은 실증 인프라 구축 및 고도화, 자이로트론을 포함한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채용과 사업 기반 확충에 쓰일 예정입니다. 즉, 이번 투자는 발전소 건설이나 전력 판매 단계가 아니라, 실증 인프라를 갖추는 단계에 해당합니다. 핵융합 기술이 투자 유치와 상용화 사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가늠하는 데 이 구분이 중요합니다.

IMMJ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한일 양국의 산업 역량을 잇는 성공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측 전략적 투자자들은 재무 수익 외에 기술 및 사업 협력 기회를 함께 기대하는 구조입니다. 교토퓨저니어링 측의 직접 발언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 나라에 걸친 실증 프로그램과 시리즈 D 단계 투자 유치는, 이 기업이 연구 초기 단계를 넘어 사업화를 향한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핵융합 투자는 지금 '실증 인프라를 짓는 단계'입니다. 상용 발전까지는 여러 단계가 남아 있고, 이번 투자도 그 과정의 한 지점입니다. 한국 대기업들이 자본과 함께 사업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는 방식으로 이 기술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은, 에너지·중공업 분야 관계자라면 공급망 재편 관점에서 살펴볼 만한 흐름입니다. 1일 공개된 이 투자 소식은, 자이로트론 하나를 만드는 데 어떤 나라의 어떤 기업이 손을 잡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드문 사례입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