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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추석 연휴 3거래일만 열렸는데, 코스피는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

4가지 시선

입력 2026.09.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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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거래일만 열렸는데, 코스피는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

사진 · 서울경제

주가수익비율(PER) 5.49배 코스피 역사적 저점 수준 평가

30초 핵심

  1. 지난주(2026년 9월 22~26일) 코스피지수는 그 전주 종가 6,894.23포인트보다 186.69포인트(2.71%) 오른 7,080.92포인트로 마감해 7000선을 회복했다.
  2.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5.49배로 역사적 저점권에 있어, 지수가 올랐어도 기업 이익 대비로는 저평가 구간이라는 것이 대신증권의 판단이다.
  3. 대신증권은 선행 PER 6배에 해당하는 7,600선을 1차 반등 목표로 제시했으나, 이는 특정 증권사 한 곳의 전망치다.
  4. 이번 주에는 미국 PCE 물가지수와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이 발표되며, 시장은 2026년 10월 FOMC의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절반 이상으로 보고 있다.

어떻게 볼까요

추석 연휴 3거래일만 열렸는데, 코스피는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

추석 연휴 3거래일만 열렸는데, 코스피는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 9월 마지막 주, 한국 증시는 사흘만 문을 열었습니다. 추석 연휴 때문입니다. 그 사흘 동안 코스피는 186.69포인트 올라 7,080.92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상승률 2.71%, 7000선 회복입니다. 그런데 증권가는 이 지수를 두고 "여전히 역사적 저점권"이라고 말합니다. 7000을 넘었는데 왜 싸다는 걸까요.

◾ 사흘 거래하고 186포인트 올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그 전주 종가 6,894.23포인트보다 186.69포인트(2.71%) 오른 7,080.9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추석 연휴로 거래일은 3일뿐이었지만 주중 내내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짧은 기간에 오름폭이 컸다는 뜻입니다. 배경에는 미중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회담 이후 무역 갈등에서 비롯된 단기 불확실성이 한 겹 걷혔습니다.

◾ 7000을 넘었는데 "저평가"라는 이유

지수가 높다고 주식이 비싼 건 아닙니다. 기업이 벌어들일 이익과 비교해야 합니다. 그 비교 도구가 PER,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는 뜻입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5.49배입니다.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한 값인데, 역사적 저점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수는 올랐지만 기업 이익이 더 빠르게 늘어나 배수는 낮게 유지된 구조입니다.

◾ 1차 목표는 7,600선

대신증권은 선행 PER 6배 수준인 7,600선을 1차 반등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5.49배에서 6배로 정상화되는 만큼의 여지를 가격으로 환산한 숫자입니다. 다만 이 회사는 "밸류에이션 정상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어도 방향성, 추세 변화는 제한적"이라고 봤습니다. 유가와 금리 같은 대외 변수가 회복 속도를 늦출 수는 있어도 흐름 자체를 되돌리기는 어렵다는 진단입니다. 어디까지나 특정 증권사 한 곳의 목표치입니다.

◾ 이번 주 변수는 두 개입니다

첫째는 미국 PCE 물가지수입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주로 보는 소비자물가 지표입니다. 이 숫자가 시장 전망에 얼마나 들어맞는지에 따라 10월 FOMC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움직입니다. 현재 시장은 10월 25bp 인상 가능성을 절반 이상으로 봅니다. 1bp는 0.01%포인트이니 25bp는 0.25%포인트입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PCE 상승 압력을 높였던 금융서비스 항목이 개정됨에 따라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 마이크론이 '풍향계'로 불리는 까닭

둘째 변수는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먼저 보여주는 회사여서 '메모리 풍향계'로 불립니다. 마이크론이 앞서 제시한 이번 분기 전망치는 매출 504억~510억 달러, 주당순이익 31.2~31.4달러입니다. 그런데 시장 기대는 매출 520억 달러 안팎, EPS 32.5~33달러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회사 전망보다 시장 기대가 더 높은 상태입니다. 관심은 실적 자체보다 다음 분기 전망에 쏠려 있습니다. 매출이 시장 예상치 569억 달러를 넘어설지, 매출총이익률 86%를 지킬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어느 쪽으로 기울지는 아직 모릅니다

이경민 연구원은 "실제 물가가 시장 예상과 얼마나 차이를 보이느냐에 따라 10월 FOMC의 25bp 금리 인상 확률과 채권 금리 움직임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적과 물가, 두 지표가 모두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와 한쪽이 어긋나는 경우의 차이가 이번 주 흐름을 가릅니다. 여기에 국채금리와 유가가 하향 안정되는지가 겹칩니다. 지수는 올랐지만 방향을 결정할 재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이번 주 증시를 볼 때 확인할 숫자는 두 개입니다. 미국 PCE 물가지수가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569억 달러를 넘는지입니다. 여기에 국채금리와 유가의 하향 안정 여부를 함께 보면 됩니다. 증권가가 제시한 7,600선은 특정 증권사 한 곳의 목표치이며 확정된 전망이 아닙니다. 사흘만 열린 시장에서 7000선을 회복했지만, 그 회복이 이어질지는 이번 주에 나올 두 숫자에 달려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