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한국투자증권 카카오 MOU, 아직 상품도 날짜도 없는 협약이거든요 🤝 무엇이 정해졌고 무엇이 아직인지, 그 선을 그어 뒀어요
사진 · 서울경제
한투·카카오·카뱅·카카오페이 MOU 차세대 디지털 금융 생태계 선점 나서
30초 핵심
- 한국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1일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어요.
- 협업 과제는 사업화 모델 구체화, 금융서비스 개발, 전자지갑 구축, 자산 보관 연동 네 가지로 제시됐어요.
-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카카오뱅크와만 개별 프로젝트 단위로 협력을 타진해왔어요.
- 구체적인 상품이나 출시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카카오가 증권사와 손잡았다는 소식 보고 오셨나요? 혹시 카카오뱅크 앱이나 카카오페이를 평소에 쓰는 분이라면, 그 앱에서 뭐가 달라지는 건가 싶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번 발표에는 상품 이름도, 날짜도 없어요. 오늘 레터에서 지금까지 정해진 것과 아직 아닌 것의 선을 그어 뒀어요.
어떻게 볼까요
금융 | 한국투자증권 카카오 MOU, 아직 상품도 날짜도 없는 협약이거든요 🤝
- 증권 앱과 메신저 앱은 아직 따로입니다.그런데 두 회사는 하나로 묶겠다고 말합니다.
- 1일 체결된 것은 사업 개시가 아니라 업무제휴협약입니다.공동 개발과 마케팅 추진을 약속한 단계.
- 왜 증권사가 플랫폼과 붙을까요.대형 증권사의 자산관리·구조화 역량에 모바일 플랫폼의 파급력을 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한국투자증권이 1일 밝힌 협업 과제는 네 가지.사업화 모델, 송금·결제·정산 연계 서비스, 전용 전자지갑 인프라, 그리고 자산 보관입니다.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협업 범위를 인프라 전반으로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겠다고 했습니다.
- 지갑만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자산 보관과 대고객 서비스 연동이 함께 과제로 올라 있습니다.
- 그동안은 카카오뱅크와의 개별 프로젝트였습니다.이번에 대상이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로 넓어졌습니다.
- 남은 건 시점입니다.서비스 출시 일정과 이용 조건은 이번 발표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스크립트 (본문 텍스트)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오늘은 10월 1일, 그러니까 오늘 아침 발표된 소식 하나를 들고 왔어요.
한 번 떠올려 보시겠어요. 주말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메신저를 보고 있어요. 친구가 보낸 사진에 답장을 하고, 그 아래 탭을 눌러서 송금을 하고, 또 그 옆에서 커피값을 결제하죠. 다 한 앱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가 더 들어온다고 하면 어떨까요. 투자 말이에요.
오늘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하고 손을 잡았다고 발표했어요. 카카오 본사,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세 곳이 한꺼번에요. 디지털자산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걸 같이 해보겠다는 겁니다.
조금 낯선 말이 나오니까 한 번 풀어볼게요. 토큰증권, 영어로는 에스티오라고 하는데요. 주식이나 채권 같은 권리를 블록체인 토큰 형태로 만들어서 거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출렁이지 않도록 원화나 달러 같은 데 값을 묶어둔 디지털자산이죠. 이 두 개가 이번 협력의 중심에 있습니다.
저는 이 대목이 좀 걸렸어요.
증권사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늘 아쉬운 지점이 하나 있었거든요.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그걸 사람들 손에 닿게 하는 길이 길었어요. 앱을 새로 깔게 하고, 계좌를 열게 하고, 인증을 받게 하고. 그 사이에서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죠.
반대로 플랫폼은 사람이 이미 모여 있어요. 매일 들어오죠. 그런데 거기서 다룰 금융 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구조화하는 일은 또 다른 영역이잖아요.
그래서 각자 가진 걸 붙여보자는 거예요. 상품을 만드는 쪽과, 사람이 모여 있는 쪽을요.
같이 하기로 한 일들을 보면 범위가 꽤 넓어요.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것부터, 투자하고 송금하고 결제하고 정산하는 걸 하나로 잇는 것. 디지털자산을 담아둘 전용 지갑을 만드는 것. 그리고 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커스터디까지요.
쉽게 말하면, 자산을 가져오는 단계부터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단계까지 끊기는 구간 없이 다 이어보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뜻밖인 지점이 있어요.
이게 갑자기 시작된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한국투자증권은 이미 카카오뱅크하고 지갑 개발이나 토큰증권 유통 같은 걸 따로따로 해보고 있었어요. 프로젝트 하나씩요. 그러다가 이번에 카카오 본사랑 카카오페이까지 합류시켜서 판을 키운 거죠.
그러니까 오늘 나온 발표는 시작점이 아니라, 이미 굴러가던 걸 공식화한 자리에 가까워요. 조용히 준비하다가 이제 밖으로 내놓은 거예요.
카카오뱅크 대표인 윤호영 대표가 이런 말을 했어요. 투자자들한테 실질적인 효용을 주는 모델을 만들겠다고요.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금융 전문성과 플랫폼 지배력을 합치겠다고 했죠.
표현이 조금 다르지만, 같은 걸 가리키고 있어요. 지금까지 따로 있던 두 세계를 붙이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 마음에 남는 건 좀 다른 쪽이에요.
금융이 쉬워지면 좋은 일이죠. 접근이 편해지니까요. 그런데 투자는 편해지는 것만으로 다 되는 게 아니잖아요. 송금 버튼 누르는 것과 투자 버튼 누르는 건 성격이 다른 일이거든요. 하나는 결과가 바로 보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이 지나야 보여요.
메신저 보던 손으로 바로 투자까지 이어지는 흐름. 그게 편리인지, 아니면 생각할 틈이 줄어드는 건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 오늘 나온 건 협약이에요. 같이 해보자는 약속이죠. 언제 무엇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어요. 토큰증권이든 스테이블코인이든, 제도가 어디까지 열릴지에 따라 모양이 많이 달라질 겁니다.
하나만 기억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증권사와 플랫폼이 서로를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는 것. 그게 오늘 소식의 핵심이에요. 어떤 상품이 나오는가는 그다음 이야기고요.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거예요. 그때마다 하나만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이게 지금 실제로 쓸 수 있는 서비스인지, 아니면 아직 약속 단계인지요.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스크립트 (본문 텍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와 손잡아요
그런데 카카오 쪽이 세 곳이에요
본사, 뱅크, 페이요
지갑부터 결제까지 같이 만들거든요
전엔 뱅크랑만, 이젠 그룹 전체죠
축은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이에요
아직은 협약 단계예요
플랫폼이 금융을 어디까지 삼킬까요. 지금까지 에이아이렌즈였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