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글로벌 1위 항암제 '주사 바꾸기'에 들어갔네요100년 된 동물시험, 서울에서 기준이 바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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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만들던 삼성바이오, 이번엔 마운자로라고?

[삼성바이오, 키트루다SC 원료생산] 글로벌 빅파마 MSD와 협력 확대 CDMO기업 폴리펩타이드도 인수 릴리의 ‘비만약’ 수주 청신호 켜져 세계매출 1·2위 제품 생산 가능성

AI LENS 편집팀입력 2026.10.07 08:14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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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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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SD의 키트루다 큐렉스 생산에 참여하며, 지난해 매출 317억 달러로 글로벌 1위인 항암제 공급망에 들어갔습니다.
  2. MSD는 2027년 말까지 키트루다 처방의 30~40%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해, 원료의약품 생산 수요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3. 7월 약 2조 7000억 원에 인수한 폴리펩타이드그룹으로 펩타이드 생산 기반을 확보해, 그동안 못 받던 릴리의 비만 치료제 수주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4. 릴리 마운자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86억 달러로, 같은 기간 키트루다 164억 달러를 넘어 글로벌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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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만들던 삼성바이오, 이번엔 마운자로라고?

⏱️ 1분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SD의 키트루다 큐렉스 생산에 참여하며, 지난해 매출 317억 달러로 글로벌 1위인 항암제 공급망에 들어갔습니다.

MSD는 2027년 말까지 키트루다 처방의 30~40%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해, 원료의약품 생산 수요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7월 약 2조 7000억 원에 인수한 폴리펩타이드그룹으로 펩타이드 생산 기반을 확보해, 그동안 못 받던 릴리의 비만 치료제 수주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릴리 마운자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86억 달러로, 같은 기간 키트루다 164억 달러를 넘어 글로벌 1위입니다.

5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아래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세요.

요즘 비만 치료제 이야기,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 약들을 누가 실제로 만드는지까지 생각해 본 적은 드물죠. 공장은 보이지 않는데, 그 공장 주인의 매출은 조 단위로 움직입니다. 오늘 레터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어느 약의 생산 라인에 올라탔고, 다음엔 어디를 보고 있는지 정리해 뒀어요.

01/ 03💉 공급망 합류키트루다 큐렉스가 왜 중요한 건가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SD의 키트루다 큐렉스 생산에 참여합니다. 키트루다는 폐암·유방암·위암 등 18개 암종의 35개 적응증을 가진 항암제로, 지난해 매출이 317억 달러예요. 글로벌 매출 1위 항암제의 공급망에 들어갔다는 뜻이죠. MSD와는 2022년 본계약 이후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 공급망에도 참여해 왔고, 핵심 제품이 하나 더 늘어난 셈입니다.

02/ 03📉 숫자 확인전환되면 물량도 늘어나나요?

MSD는 2027년 말까지 키트루다 처방의 30~40%가 키트루다 큐렉스로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넘어가면 관련 원료의약품 생산 수요도 늘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물량이 어디까지 커질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다만 늘어날 수 있다는 예상까지가 지금 확인된 범위예요.

03/ 03🧬 다음 후보2조 7000억 원을 왜 펩타이드에 썼을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 스위스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약 2조 70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어요. 국내 제약·바이오 M&A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당시 이사회는 "일라이 릴리를 포함한 주요 고객과 파이프라인 확보에 전략적 적합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펩타이드 생산시설이 없어 릴리의 비만·당뇨 치료제를 수주하지 못했는데, 그 문턱이 치워진 것이죠.

🔎 더 보기: 차기 후보로 거론되는 레타트루타이드

릴리가 마운자로 후속으로 개발 중인 3중 작용 치료제예요. 임상 3상에서 최대 약 28%의 체중 감소 효과가 보고됐고, 릴리는 내년 1분기 미국 FD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약도 펩타이드 기반이라, 업계에서는 차기 수주 후보로 꼽습니다.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마운자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86억 달러로, 같은 기간 키트루다(큐렉스 포함) 164억 달러를 넘었어요. 항암제 1위 생산에 올라탄 회사가, 이제 매출 1위 약의 문 앞에 서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에디터 노트

솔직히 처음엔 인수 금액만 눈에 들어왔어요. 2조 7000억 원이면 비싸게 샀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사회 설명에 릴리 이름이 먼저 적혀 있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설비를 산 게 아니라 못 받던 주문을 받을 자격을 산 쪽에 가깝더라고요.

🗳️ 투표 다음 수주, 어디일까요

① 마운자로

② 레타트루타이드

③ 아직 모르겠다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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