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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08:33

대웅제약, 단기차입금 4배 늘고 계열사 IPO도 막혀…유동성 ‘경고등’ [재무포커스]

상반기 차입 3000억 육박하는데 현금성 자산은 1500억대로 감소 중복상장 이슈에 IPO도 차질 우려 외부 자금조달에 차질 생길수도

이 이슈, 한눈에 보기

대웅제약, 단기차입금 4배 늘고 계열사 IPO도 막혀…유동성 ‘경고등’ [재무포커스]

상반기 차입 3000억 육박하는데 현금성 자산은 1500억대로 감소 중복상장 이슈에 IPO도 차질 우려 외부 자금조달에 차질 생길수도

30초 핵심

  • 대웅제약의 2025년 상반기 말 단기차입금은 연결 기준 2,922억 원으로, 2024년 말 708억 원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 나보타 신공장(1,014억 원)과 마곡 C&D센터(1,637억 원) 등 시설 투자가 겹치면서 상반기 투자활동 현금 순유출이 1,6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658억 원의 2.5배가 됐다.
  • 2025년 상반기 유동비율은 89%로 2024년 말 124%에서 내려갔고, 1년 내 갚아야 할 유동부채가 1년 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보다 많은 상태다.
  • 아이엔테라퓨틱스·아피셀테라퓨틱스의 기업공개가 중복상장 심사에 걸린 가운데, 두 회사가 지주회사 대웅의 손자회사여서 대웅제약이 지분 40%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점이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4가지 시선으로 보기서울경제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