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10:11
센트럴파크 2배 규모 美 데이터센터…주민 반대에 5년만에 백지화
버지니아주 1000억 달러 규모 DC 설립 중단 법원, 절차 잘못 지적…연 4억弗 세수 무효화 뉴욕·텍사스주도 지연…트럼프는 맹비난
이 이슈, 한눈에 보기
센트럴파크 2배 규모 美 데이터센터…주민 반대에 5년만에 백지화
버지니아주 1000억 달러 규모 DC 설립 중단 법원, 절차 잘못 지적…연 4억弗 세수 무효화 뉴욕·텍사스주도 지연…트럼프는 맹비난
30초 핵심
- 미국 버지니아주 프린스윌리엄카운티의 1,0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단지 '디지털 게이트웨이'가 추진 5년 만인 2025년 7월 백지화됐다.
- 2023년 용도지역 심의 전 게재된 공고 3건 중 첫 두 건의 간격이 3일에 그쳐 주·지방 법규가 요구하는 최소 6일에 미달했고, 법원은 이를 이유로 심의가 무효라고 판결했으며 버지니아 항소법원이 확정했다.
- 계획대로 완공됐다면 필요 전력은 약 3.5GW로 플로리다주 탬파시 전체 전력 수요와 맞먹고, 연간 4억 달러의 세수가 기대됐다(전력은 조사업체 엔버러스 추산).
- 데이터센터 반대 진영은 2025년 1분기에 미국 전역에서 최소 75곳의 개발을 지연시켰으며, 뉴욕주의 일시 중단과 텍사스주의 신규 개발 동결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어디까지 확산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