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09:32
투자를 시작하려던 한 사람이 "지금 사도 될까"라는 흔한 망설임 앞에서 멈춰 선다. 그 앞에 두 가지 태도가 갈라진다 — 한 번에 크게 베팅하는 쪽과, 가격에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만 꾸준히 나눠 사는 쪽. 후자의 방식으로 다섯 달을 보내고 나니, 주가는 오르내렸을 뿐인데 평균 매입 단가는 낮아져 있었고 수익률은 플러스였다. 그리고 그 수익이 목표치를 넘기자, 그는 이익금만 따로 떼어 안전자산으로 옮겨두는 습관을 들인다 — 다음 하락장이 와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