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3 21:21
■경찰 부실수사·뒷북대응 논란“무사”하다던 60대男 숨진채 발견관련자료 삭제…B경장 긴급체포사건 종결땐 ‘관리자 승인’ 도입 제주 찾은 국수본부장 머리 숙여

2025년 제주. 실종 신고 두 건이 같은 방식으로 사라졌다.

B: 신고 들어왔는데 연락 닿았다고 종결했다고요? A: 통화 기록은 없었어요. 확인도 안 한 거예요.

A: 현장 경찰관들이 수색하던 중에 B 경장이 종결 처리했어요. B: 그러면 수색대가 철수한 거잖아요.

A: A 씨도 같은 방식이었어요. 가족이 두 번 더 도움을 요청했는데도요. B: 그럼 한 명이 두 사건을 다...

A: 장 씨 재신고는 최초 신고로부터 두 달이 넘어서였어요. B: CCTV가 남아 있을 리가 없죠.

A: 아들이 경찰서 찾아와서 말했어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때까지 뭘 했냐고. B: 그 말이 맞잖아요.

B: 이제라도 혼자 종결 못 하게 막는다니까요. A: 사고 난 뒤에 절차 고치는 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에요.

장미란 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경찰은 '다시는 없도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