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 15:20

2025년 5월, 제주 한림읍. 한 여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 담당 경장이 생사 확인도 안 하고 사건을 닫아버렸대요. B: 임의로요?

B: 7월 사건은 더 심각해요. 연락이 안 됐는데 된 것처럼 기록을 바꿨어요. A: 조작이잖아요!

A: 그러면 다른 사건들도 이랬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B: 그래서 9만 2800건을 다시 들여다보기로 한 거죠.

B: 대면 확인 없이 종결된 사건을 11월 말까지 전부 걸러낼 계획이에요. A: 2년 8개월치를 3개월 안에요?

A: 서울청은 작년 11월부터 직접 대면 원칙을 이미 운영하고 있었다고요? B: 지침은 있었는데, 현장에서 안 지켜진 거예요.

B: 성인 실종을 단순 가출로 단정하고 방심하는 경향이 있다고 청장이 직접 인정했어요. A: 그 사이에 장씨는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고요.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다. 9만여 건의 재점검이 시작됐다.
최신 화까지 다 보셨어요.
전체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