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화

10년 만에 부활한 특별감찰관, 이번엔 진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까

✦ WEBTOON PILOT

2026.08.24 21:09

10년 만에 부활한 특별감찰관, 이번엔 진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까

■특별감찰관 부활…李, 與 추천 최길수 변호사 지명특수부장·고검 감찰부 등 역임중요경제범죄조사단서도 근무靑 “공직사회 신뢰 높일 적임자”李 반부패·기강확립 의지 반영기존 감시기구와 역할배분 과제

10년 만에 부활한 특별감찰관, 이번엔 진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까 컷 1

2025년.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을 감시하는 자리가 10년 만에 다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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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마지막 감찰관이 왜 나갔는지 기억하세요? B: 우병우 감찰하다 청와대랑 충돌했죠. 2016년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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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 뒤로 후임을 아예 안 뽑은 거잖아요. B: 제도는 살아있는데 사람만 없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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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이 대통령이 취임 30일 만에 직접 필요성을 꺼냈어요. A: 올해 4월에도 국회에 재차 요청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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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근데 여당 추천 인사를 골랐잖아요. 야당은 쇼라고 했고요. B: 박근혜 때도 여당 추천 이석수가 청와대랑 맞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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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최 후보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랑 연수원 동기예요. A: 반윤 이성윤 의원과도 동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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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러면 독립성은 결국 개인 의지에 달린 건가요? B: 의지만으론 안 돼요. 권한·임기 보장이 없으면 또 같은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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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관 지명은 시작일 뿐. 검찰·감사원·민정수석실과 역할을 어떻게 나눌지, 제도가 진짜 작동하는지는 이제부터다.

경찰관 한 명의 허위 종결이 어떻게 두 달 넘게 묻힐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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