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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2026.08.25 18:53
치아 감정 결과 장 씨와 일치외부 골절 흔적 없지만 지문 소실휴대전화 발견…포렌식 예정

2025년, 제주 한림읍 야자수 숲.

합동 수색대가 밭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 곁에는 실종 당시 소지했던 휴대전화, 반지, 팔찌가 그대로 있었다.

지문은 이미 소실된 상태. 경찰은 DNA와 치아 감정을 긴급 의뢰했다.

25일 오전, 제주경찰청이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법치의관은 치아가 장미란 씨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 최종 신원은 DNA 결과로 확정된다.

부검에서 특이 골절 등 외력에 의한 뚜렷한 손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실종 이후 행적과 사망 경위를 추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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