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96화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 WEBTOON PILOT

2026.08.25 18:30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정부, 연내 AIDC 전용요금제 도입“부하 급변할 때 연쇄 정전 위험”美·獨도 ‘안정성 기여’ 따라 차등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1

2040년,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원전 13기 분량에 달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2

A: 정부가 AI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할인을 검토한다고요. B: 그냥 싸게 해주는 게 아니에요. 조건이 있어요.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3

A: 어떤 조건인데요? B: 부하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곳만요.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4

B: AI가 체크포인트 구간에선 전력 수요가 순식간에 0으로 떨어져요. A: 그러다 바로 복구되면?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5

B: 수십만 GPU가 동시에 튀어오르면 전력망이 버티질 못해요. A: 재생에너지가 늘수록 더 위험해지는 거 아닌가요.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6

B: 맞아요. 시스템 관성이 낮아진 상태에서 급변동이 오면 연쇄 정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7

B: 그래서 설비 조건을 법으로 묶는 거예요. 할인은 그걸 지킨 곳에만. A: 요금 인하가 아니라 전력망 안전장치였군요.

AI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게 왜 '조건부'인가 컷 8

독일은 유연성 기여도에 따라 망 이용 요금을 차등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는 계약 용량의 85% 이상을 의무 납부하도록 한다. 조건부 할인은 글로벌 추세다.

한 명 뽑는 데 1억 4천만 원—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되나

다음 화

한 명 뽑는 데 1억 4천만 원—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되나

← 이전 화: 반도체 팹을 지어도 전기와 물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 정부는 왜 지금 한전에 돈을 넣으려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