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25 18:13
[미국발 경제압박 전방위 확산]금·디지털자산·해운 등 추가 제재이란 거래국도 ‘블랙리스트’ 못박아中엔 과잉생산 7.5% 추가 관세 검토강제노동 12.5% 더하면 20% 수준캐나다산 車·철강은 50% 폭탄 예고실효성 낮아 ‘제 발등 찍기’ 될수도

2025년 8월 24일, 트럼프 행정부가 세 개의 전선을 동시에 열었다.

A: 이란한테 '고립이냐, 복귀냐' 양자택일을 내밀었어요. B: 근데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까지 다 때리겠다는 거잖아요.

B: UAE, 홍콩, 스위스까지. 그림자 선박 네트워크도 포함됐고요. A: 중국 빠지면 의미 없지 않나요?

A: 캐나다한테는 2027년부터 자동차·철강에 50% 관세 선언했어요. B: 카니 총리 보복 예고에 바로 맞불 놓은 거죠.

A: 중국엔 과잉생산 빌미로 7.5% 추가 관세도 검토 중이고요. B: 대법원 위헌 판결 우회하려는 거라고 AP가 짚었어요.

A: 캐나다 관세 50%면 미국 소비자한테도 250억 달러 세금이잖아요?! B: 포드, GM, 스텔란티스가 북미 통합 공급망에 다 묶여 있으니까요.

B: 중국이 이란 원유 최대 구매국인데, 협조 안 하면 제재는 말뿐이에요. A: 그럼 세 전선 다 실효성이 불투명하다는 거네요.

지지율 급락 속 전선을 넓힌 트럼프. 압박의 무게가 결국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