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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5화

수십 년간 손쓰지 못한 암, 이 신약이 판을 바꿀 수 있을까

✦ WEBTOON PILOT

2026.08.27 15:50

수십 년간 손쓰지 못한 암, 이 신약이 판을 바꿀 수 있을까

LRRC15 표적 ADC…리가켐바이오 ‘콘쥬올’ 기술 적용골육종 희귀의약품 이어 연조직육종 패스트트랙 지정소티오, 연내 SOT106 첫 환자 대상 임상시험 돌입

수십 년간 손쓰지 못한 암, 이 신약이 판을 바꿀 수 있을까 컷 1

치료제가 수십 년째 제자리걸음인 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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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진행성·재발성이면 손쓸 방법이 없는 거예요? A: 수십 년간 개발이 이어졌는데도 치료 성적이 안 올라간 영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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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 단백질이 여러 육종 아형에서 광범위하게 발현돼요. B: 그러면 한 표적으로 여러 아형을 동시에 노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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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소티오의 항체에 리가켐바이오 플랫폼을 붙인 게 SOT106이에요. B: 2021년 계약에서 나온 첫 번째 후보물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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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희귀의약품 지정은 5월에 받았고, 이번엔 패스트트랙까지?! A: 골육종에 이어 연조직육종으로 두 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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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패스트트랙이 되면 FDA와 협의 횟수가 늘고, 요건 충족 시 순차 심사도 가능해요. B: 허가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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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실제 환자한테 쓰이는 건 언제부터예요? A: 올해 안에 첫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아직 시작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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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첫 환자 임상이 그 답을 향한 첫걸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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