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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86화

금융 교육이 왜 '사회공헌'이 아니라 '장기 프로젝트'여야 하는가

✦ WEBTOON PILOT

2026.08.27 07:13

금융 교육이 왜 '사회공헌'이 아니라 '장기 프로젝트'여야 하는가

[상생 3.0 성장 DNA 이식하는 기업들]모의주식 투자서 피싱 예방까지 맞춤형 금융교육일회성 공헌 아닌 장기프로젝트 진행

금융 교육이 왜 '사회공헌'이 아니라 '장기 프로젝트'여야 하는가 컷 1

2025년 초여름, 한국금융사박물관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협력사 임직원 자녀 24명이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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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신청 열자마자 마감됐다던데요? A: 매번 그래요. 기다리는 분들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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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주식·저축·환율… 어려운 단어가 나올 때마다 아이 눈높이로 다시 풀어요. B: 어른도 헷갈리는 걸 아이들이 이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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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금까지 15만 명이에요. 2012년부터 쌓아온 거고요. B: 15만이면… 그게 얼마나 긴 시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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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린이만이 아니에요. 발달장애인, 탈북민, 고령층까지요. B: 금융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 이렇게 많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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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디지털 격차 해소도 한다고요? 금융 지식이랑 다른 얘기 아닌가요? A: 스마트폰으로 송금 못 하면 금융 사각지대예요. 결국 같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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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회성 봉사로 끝내면 다음 해에 또 처음부터예요. B: 그래서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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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국' —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신한금융이 창업 이념으로 삼아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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