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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28 22:34
■ 국방부 선정위1조+α수준 지역 지원 구체화2032년말까지 준공 목표로

수십 년간 이어져온 지역 현안 — 광주 군공항 이전이 본격 시작됐다.

B: 드디어 후보지가 확정됐네요. 망운면이요. A: 4월 예비 선정부터 6자 협의까지 거친 결과예요.

B: 6자 협의체요? 그게 다 모이기가 쉽지 않잖아요. A: 국방부·기재부·국토부에 전남·광주·무안까지요. 그러니 오래 걸린 거죠.

A: 무안 주민 지원이 1조 원 플러스 알파래요. B: 플러스 알파가 얼마인지는 아직 모르는 거잖아요.

A: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지원위원회가 구체화한대요. B: 일자리·정주 환경까지 포함이면 주민들 반응이 달라질 수 있겠어요.

B: 그런데 주민투표는 아직 안 한 거잖아요? A: 후보지 확정이 먼저고, 투표 결과 반영해서 최종 부지를 정해요.

B: 결국 주민이 마지막 열쇠를 쥔 거네요. A: 수십 년 묵은 현안인데, 그게 맞죠.

광주 군공항이 떠난 자리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무안 망운면의 선택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