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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7화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 WEBTOON PILOT

2026.08.29 18:09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임지훈의 지금 한국은] 2023년 6000개→2026년 1만 2000개3년새 2배로 ↑…업계선 10만개 이상 추정영업이익률 하락속 인건비 증가가 주 요인‘비대면 소비’가 편한 젊은층 증가 영향도“점원 있는 가게가 더 특별한 시대 올 것...일자리 감소·‘디지털 소외’ 해법 찾아야”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1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2

A: 1년 새 2700개가 늘었어요?! B: 카드사 추산으론 이미 1만 2000개예요.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3

B: 매출은 늘었는데 비용이 더 빨리 올랐거든요. A: 그래서 사람을 줄이는 거군요.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4

B: 직원 4명이면 내년에 1000만 원 추가예요. A: 그럼 기계가 더 싸죠.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5

A: 저도 직원 눈치 안 봐도 돼서 키오스크 쓰거든요. B: 업주 사정만이 아니라는 거죠.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6

A: 근데 어르신들은 화면 보다가 뒷사람 눈치에 주문도 못하잖아요. B: 소비자 500명 조사에서 85%가 표준화가 필요하다 했어요.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7

A: 편하자고 쓰는 건데, 정작 일자리 줄어드는 건 저 또래네요. B: 기계가 못 하는 일은 결국 사람 몫으로 남아요.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가 불편해지는가 컷 8

무인화가 대세라도, 필요할 때 도움받을 선택지는 남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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