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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31 19:42
어린이 인기 제품서 유해물질안전기준 대비 최대 176배서울시 판매중단 촉구

아이들이 매일 만지는 장난감.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A: 이게 다 '14세 이상' 제품이라 KC 인증도 없대요. B: 근데 사는 건 어린이들이죠.

A: 20개 중 7개에서 문제가 나왔어요?! B: 촉감형 제품에서 5개. 가장 많아요.

B: 말랑이 표면에서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나왔어요. 기준의 164배. A: 164배면 기준이 있는 게 의미가 있나요.

B: 왁뿌볼엔 3세 미만 완구에도 못 쓰는 방부제가 들어 있었어요. A: 그걸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있었던 거잖아요.

A: 스티커 뒷면에서 176배가 나왔다고요?! B: 카드뮴도 5배. 이번 검사 중 수치가 제일 높아요.

A: 그럼 지금 당장 못 쓰게 막을 수 있나요? B: 법적 제재는 없어요. 플랫폼에 판매 중단 촉구만 가능한 구조예요.

서울시는 9월, 학용품과 책가방으로 조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