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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18:26
빚투 잔고 9거래일 연속 증가코스닥이 증가세 견인기준금리 인상 여파 촉각

9거래일째, 빚은 계속 불었다.

A: 코스닥만 올랐는데 왜 빚은 더 늘죠? B: 코스닥 잔고만 1017억 불었어요. 유가증권은 오히려 줄었고요.

A: 그럼 코스닥에 몰빵한 거네요. B: 코스피가 1.79% 빠지는 날에도요.

B: 대기 자금도 100조 턱밑까지 왔어요. A: 돈은 있는데 아직 안 들어간 거잖아요. 더 오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B: 지난달 27일에 금리 또 올렸어요. 두 달 연속이에요. A: 그게 빚투랑 무슨 상관이에요?

B: 증권사 조달 비용이 오르면 융자 금리도 따라 올라요. 지금도 연 9% 가까이예요. A: 그 이자 내면서 수익 내려면…

B: 주가가 담보비율 밑으로 빠지면 반대매매예요. 손실에 이자까지. A: 그럼 지금 빚투는 그냥 위험한 거잖아요.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국면에서 과도한 신용융자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