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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3화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고 한국이 진짜 달에 갈 수 있을까

✦ WEBTOON PILOT

2026.09.01 12:59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고 한국이 진짜 달에 갈 수 있을까

달 탐사 예산 3배·우주수송 2배로소형 달착륙선 개발에 1063억 투입R&D 넘어 실제 임무·민간 상용화로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고 한국이 진짜 달에 갈 수 있을까 컷 1

2027년, 한국 우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6000억 원을 넘는다.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고 한국이 진짜 달에 갈 수 있을까 컷 2

A: 매년 늘긴 했는데, 이번엔 규모가 다르네요. B: 발사체랑 달 탐사, 두 분야가 동시에 두 배씩 뛰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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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달 탐사 예산이 세 배 가까이요?! B: 2030년에 소형 착륙선을 직접 내려보내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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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착륙선만 보내는 게 아니에요. 달 궤도 통신위성도 새로 만들어요. A: 지구-달 사이에 통신망을 까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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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발사 횟수가 늘면 민간 위성도 실어 나를 수 있어요. A: 그게 결국 발사 서비스 시장이 생긴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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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차세대 발사체는 재사용도 된다고요? B: 1단 재사용 기술 확보가 목표예요. 가격 경쟁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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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결국 정부가 먼저 수요를 만들고, 기업이 따라오게 하는 구조네요. B: 기술 확보에서 실제 임무 수행으로. 그게 이번 예산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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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의 거리는 38만 km. 한국은 지금, 그 길을 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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