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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12:46
기본급 10만 원·주식 15주·기술직 500명 신규 채용 등2일 조인식 열고 공식 마무리…회사 “하반기 생산 총력”

111일. 현대차 노사가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던 시간이다.

B: 3만 명 넘게 찍었는데 61%가 찬성이에요. A: 압도적이진 않네요.

A: 성과금에 주식 15주까지 얹었어요. B: 호봉 올리고 복지포인트에 휴가비도 올렸고요.

B: 그것만 보면 꽤 받는 것 같은데. A: 111일 버틴 값이 이 정도냐는 사람도 있어요.

A: 2027년에 200명, 2028년에 300명 신규 채용도 확정됐어요. B: 500명이요?!

B: 정년 연장은요? 임금피크제 얘기가 많았잖아요. A: 법 개정이 돼야 움직이는 거예요. 지금 당장은 아니고요.

A: 회사가 걸었던 손배 가압류도 전부 철회됐어요. B: 그게 진짜 111일 버틴 이유 아니었을까요.

2일 조인식. 노사는 하반기 생산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