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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15:52
공정위 “KAI 지분취득 우려 없다”추가 매입·최다 출자자 되면 재심사

2025년 1월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의 KAI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A: 2대 주주가 됐는데, 이게 끝일까요? B: 공정위는 '지배력 확보 수준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어요.

A: 그럼 지분 더 사면요? B: 그때는 기업결합 심사를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해요.

B: 한화는 엔진·유도무기·레이더·위성을 갖고 있어요. A: KAI가 전투기·헬기·무인기 체계를 맡고 있으니까 퍼즐이 맞네요.

B: 우주·항공·AI·국방을 하나로 묶겠다는 게 그룹의 공식 선언이에요. A: 55조를 쏟겠다는데, 한국판 스페이스X라는 말이 허풍은 아니겠네요.

A: 민영화되면 한화가 KAI를 통째로 가져가는 거 아닌가요? B: 가능성은 있어요. 아직 정부가 민영화를 공식화한 건 아니고요.

A: 결국 이번 지분 취득, 인수의 첫 수 아닌가요?! B: 2대 주주 자리가 협력이냐 인수냐 — 그건 다음 수를 봐야 알죠.

한화는 지금 2대 주주다. 최대주주 수출입은행(26.41%)까지의 거리는 아직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