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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2 15:56
3300억 투자 유치 우협PEF·증권사 등 경쟁서 승기미국 법인 지분 투자 방식

2026년 9월, 삼성물산이 미국 에너지 사업에 외부 투자자를 들였다.

A: IMM인베스트먼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어요. B: 3300억 원짜리 딜이면 단순 재무 투자가 아니죠.

A: 삼성물산이 미국 태양광에 뛰어든 게 2018년이에요. B: 그 사이 23.2GW 개발권을 쌓은 거고요.

B: 원래 전략이 뭐였죠? 개발하고 팔고, 개발하고 팔고. A: 부지 잡고 인허가 받고 전력망 연결하면 착공 전에 넘기는 거요.

A: 2023년에 텍사스 프로젝트 15건을 통째로 팔았잖아요. B: 그게 마지막 대형 매각이 됐죠.

B: 지금은 사업성 좋은 건 직접 운영까지 가져가요. A: 그러려면 자금이 필요하고, 그래서 FI를 들인 거군요!

A: IMM도 올해 KKR·스톤브릿지랑 AI 데이터센터 투자했잖아요. B: 실물 인프라로 포트폴리오 무게를 옮기는 거예요. 삼성물산이랑 방향이 맞은 거고.

매각에서 운영으로 — 삼성물산 미국 에너지 사업의 축이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