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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회생안 인가…자산 매각 본격화[시그널]

✦ WEBTOON PILOT

2026.09.02 19:04

법원, 홈플러스 회생안 인가…자산 매각 본격화[시그널]

1년 6개월만에 최종 통과19개 자가점포 매각 등자산 유동화로 빚 정리 나서고악화된 신용도·영업력 회복 관건

2026년 9월 2일, 서울회생법원.

2026년 9월 2일, 서울회생법원.

A: 가결됐어요. 법원이 바로 인가했고요. B: 66.7%만 넘으면 됐는데, 꽤 여유 있게 통과했네요.

A: 가결됐어요. 법원이 바로 인가했고요. B: 66.7%만 넘으면 됐는데, 꽤 여유 있게 통과했네요.

B: 담보권자랑 주주조는 만장일치였어요. A: 그 말은, 반대할 명분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B: 담보권자랑 주주조는 만장일치였어요. A: 그 말은, 반대할 명분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B: 우선 19곳을 2028년 2월까지 팔아서 담보 채권부터 갚아요. A: 팔리면 다음 수순이 열리는 구조군요.

B: 우선 19곳을 2028년 2월까지 팔아서 담보 채권부터 갚아요. A: 팔리면 다음 수순이 열리는 구조군요.

A: 남은 점포 38곳으로 담보대출 받아서 2030년, 2037년 두 번 갚는다고요?! B: 네. 감정가가 뒷받침되는 한 가능한 구조예요.

A: 남은 점포 38곳으로 담보대출 받아서 2030년, 2037년 두 번 갚는다고요?! B: 네. 감정가가 뒷받침되는 한 가능한 구조예요.

B: 슬림화가 계획대로 되면 매년 현금이 남는다는 게 회사 주장이에요. A: 대형마트 시장이 계속 쪼그라드는 게 변수 아닌가요.

B: 슬림화가 계획대로 되면 매년 현금이 남는다는 게 회사 주장이에요. A: 대형마트 시장이 계속 쪼그라드는 게 변수 아닌가요.

B: 회생 중에 신용도랑 영업력이 많이 꺾였거든요. 그게 진짜 숙제예요. A: 결국 계획표대로 안 되면 법원이 파산 선고할 수도 있고요.

B: 회생 중에 신용도랑 영업력이 많이 꺾였거든요. 그게 진짜 숙제예요. A: 결국 계획표대로 안 되면 법원이 파산 선고할 수도 있고요.

법정관리 졸업의 조건 — 계획이 아니라 실행.

법정관리 졸업의 조건 — 계획이 아니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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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회생안 인가…자산 매각 본격화[시그널]

1년 6개월만에 최종 통과19개 자가점포 매각 등자산 유동화로 빚 정리 나서고악화된 신용도·영업력 회복 관건

30초 핵심

  • 서울회생법원은 2026년 9월 2일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회생채권자조 동의율은 75.9%로, 법정 요건 66.7%를 넘겼고 회생담보권자조와 주주조는 각각 100%를 기록했다.
  • 홈플러스는 폐점 확정 37개 점포 중 19곳을 2028년 2월까지 매각해 신탁담보 채권을 전액 상환하고, 이후 감정가 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자가 점포 38곳을 담보로 2030년과 2037년 두 차례 잔여 채무를 청산할 계획이다.
  • 대형마트 시장 침체와 회생 절차 중 악화된 신용도·영업력이 계획 이행의 핵심 걸림돌이며, 변제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은 직권으로 파산을 선고할 수 있다.
  • 홈플러스 자체 추산으로는 슬림화와 영업 정상화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연간 1,500억~3,000억 원의 잉여현금흐름이 창출되지만, 이는 확정치가 아닌 전망치다.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4가지 시선으로 보기서울경제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