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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651화

홈플러스는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을까

✦ WEBTOON PILOT

2026.09.02 19:04

홈플러스는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을까

1년 6개월만에 최종 통과19개 자가점포 매각 등자산 유동화로 빚 정리 나서고악화된 신용도·영업력 회복 관건

홈플러스는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을까 컷 1

2026년 9월 2일, 서울회생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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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결됐어요. 법원이 바로 인가했고요. B: 66.7%만 넘으면 됐는데, 꽤 여유 있게 통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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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담보권자랑 주주조는 만장일치였어요. A: 그 말은, 반대할 명분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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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우선 19곳을 2028년 2월까지 팔아서 담보 채권부터 갚아요. A: 팔리면 다음 수순이 열리는 구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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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남은 점포 38곳으로 담보대출 받아서 2030년, 2037년 두 번 갚는다고요?! B: 네. 감정가가 뒷받침되는 한 가능한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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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슬림화가 계획대로 되면 매년 현금이 남는다는 게 회사 주장이에요. A: 대형마트 시장이 계속 쪼그라드는 게 변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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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회생 중에 신용도랑 영업력이 많이 꺾였거든요. 그게 진짜 숙제예요. A: 결국 계획표대로 안 되면 법원이 파산 선고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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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졸업의 조건 — 계획이 아니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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