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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637화

한국 증시, 글로벌 큰손의 눈에 들 수 있을까

✦ WEBTOON PILOT

2026.09.02 15:26

한국 증시, 글로벌 큰손의 눈에 들 수 있을까

뉴욕서 로드쇼·NYSE MOU 이어 미 최대 공적 연기금 캘퍼스 면담

한국 증시, 글로벌 큰손의 눈에 들 수 있을까 컷 1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미국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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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캘퍼스가 얼마나 큰 곳이에요? A: 미국에서 가장 큰 공적 연기금이에요. 240만 명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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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O 길모어를 직접 만났대요. 한국 시장 평가를 들으러 간 거죠. B: 우리가 설명하러 간 게 아니라, 듣고 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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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건의 사항도 청취했고요. 그다음에 제도 개선 성과를 설명한 거예요. B: 순서가 중요하네요. 듣고 나서 말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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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캘퍼스만 만난 건 아니죠? A: 뉴욕 로드쇼 먼저 하고, NYSE랑 MOU도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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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연기금은 10년, 20년 보고 들어오잖아요. 단기 자금이랑 달라요. B: 그러니까 한 번 설득하면 오래 간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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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근데 관심이 투자로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죠. B: 일단 문은 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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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시장의 '투자 매력'을 증명하는 일은,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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