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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2 09:06
10년물 美국채 금리 장중 4.8% 근접지난해 1월 이후 최고...장단기 모두 ↑호르무즈 군사 충돌에 유가 5%대 급등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도 35→ 68%

2025년 9월 1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B: 호르무즈에서 또 터졌어요. A: 미군이 이틀 만에 공습 재개했고요. 이란도 맞대응 경고했어요.

A: 유가가 하루 만에 5% 넘게 뛰었어요. B: 해협이 막히면 공급 차질이 현실이 되니까.

B: 국채 금리가 작년 1월 이후 최고치예요?! A: 유가가 오르면 물가 우려가 커지고, 금리가 따라가는 거죠.

A: 잭슨홀에서 워시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잖아요. B: 동결 확률이 65%에서 32%로 반 토막 났어요.

B: 반도체 필라델피아지수도 2% 넘게 빠졌고요. A: 애플이랑 메타만 올랐어요. 전체가 흔들린 날이에요.

B: 구인 건수는 예상치에 맞게 나왔는데, 고용은 버티는 거 아닌가요. A: 그게 오히려 문제예요. 고용이 탄탄하면 연준이 금리 더 올릴 명분이 생기니까요.

전쟁 리스크, 금리 압박, 탄탄한 고용 — 세 가지가 한꺼번에 시장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