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3 08:16
항체·ADC까지 적용범위 넓혀올해 누적 계약규모 44.5억弗글로벌 빅파마 경쟁력 제고 위해핵심 수단으로 ‘ALT-B4’ 주목

2025년 7월 2일. 알테오젠이 또 계약을 땄다.

B: 올해 네 번째라고요? GSK, 바이오젠, 비공개사에 이어? A: 누적 44억 달러 넘었어요. 한 해에.

B: 빅파마들이 왜 이 기술에 몰리는 거예요? A: 주사 맞는 방식이 바뀌거든요. 병원 링거에서 집에서 맞는 주사로.

A: ALT-B4 붙이면 개량신약이에요. 특허 끝나도 시장 지킬 수 있고. B: 그러니까 특허 만료 앞둔 약들이 다 후보군이네요.

A: 코센틱스가 작년에 매출 67억 달러예요. 노바티스가 그냥 내줄 리 없죠. B: 그래서 이번 계약이 코센틱스 방어용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군요.

B: 근데 이번엔 RNA 치료제 적용 얘기도 나오던데, 가능한 거예요? A: 아직 적용된 사례가 없어요. 가능성을 보고 계약한 거죠.

A: 항체에서 ADC로, 이번엔 RNA까지. 쓸 수 있는 약 종류가 계속 늘고 있어요. B: 그럼 빅파마들이 몰리는 건 지금 기술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 때문이네요.

역대 최대는 여전히 MSD와의 키트루다 계약, 43억 달러. 노바티스는 그 바로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