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734화

3조 6000억 달러 운용사가 왜 하필 KT&G와 JB금융을 집중 매수했나

✦ WEBTOON PILOT

2026.09.03 23:53

3조 6000억 달러 운용사가 왜 하필 KT&G와 JB금융을 집중 매수했나

국내 포트폴리오 올해 적극적 조정 유진테크도 확대…SK하닉은 축소

2024년, 미국계 대형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이 국내 증시에서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4년, 미국계 대형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이 국내 증시에서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B: 캐피털그룹이 올해 공시를 이렇게 많이 낸 건 처음 봤어요. A: 8개 종목이 5% 이상 보유 목록에 올랐는데, 금융주가 다섯 개예요.

B: 캐피털그룹이 올해 공시를 이렇게 많이 낸 건 처음 봤어요. A: 8개 종목이 5% 이상 보유 목록에 올랐는데, 금융주가 다섯 개예요.

A: 두 달 만에 KT&G 지분을 2.61%포인트나 올렸어요. B: 그 속도가 이상한 거예요. 장기 투자자가 이렇게 빠르게 사들이면.

A: 두 달 만에 KT&G 지분을 2.61%포인트나 올렸어요. B: 그 속도가 이상한 거예요. 장기 투자자가 이렇게 빠르게 사들이면.

A: JB금융도 마찬가지예요. 508만 주를 추가로 확보했고요. B: 단순 투자라고 공시했지만, 이 규모면 그냥 묻어두는 게 아니죠.

A: JB금융도 마찬가지예요. 508만 주를 추가로 확보했고요. B: 단순 투자라고 공시했지만, 이 규모면 그냥 묻어두는 게 아니죠.

A: 금리 환경에서 배당성향 높은 금융주를 고른 거라고 보거든요. B: 그럼 KB금융이나 하나금융은 왜 팔았을까요.

A: 금리 환경에서 배당성향 높은 금융주를 고른 거라고 보거든요. B: 그럼 KB금융이나 하나금융은 왜 팔았을까요.

A: 반도체 쪽은 SK하이닉스를 줄이면서 유진테크는 늘렸어요. B: 대형주 차익 실현하고 중소형으로 옮긴 거네요.

A: 반도체 쪽은 SK하이닉스를 줄이면서 유진테크는 늘렸어요. B: 대형주 차익 실현하고 중소형으로 옮긴 거네요.

B: 결국 '다 산다'가 아니라 '고른다'는 얘기잖아요. A: 장기 성장성과 자본 배분 전략을 보는 거라서요. 그게 기준인 거죠.

B: 결국 '다 산다'가 아니라 '고른다'는 얘기잖아요. A: 장기 성장성과 자본 배분 전략을 보는 거라서요. 그게 기준인 거죠.

캐피털그룹의 선택과 집중 — 어떤 종목을 샀느냐보다, 무엇을 팔았는지가 전략을 말해준다.

캐피털그룹의 선택과 집중 — 어떤 종목을 샀느냐보다, 무엇을 팔았는지가 전략을 말해준다.

공공기관 109곳을 없애고 수도를 옮기겠다는데, 이게 진짜 될까?

다음 화

공공기관 109곳을 없애고 수도를 옮기겠다는데, 이게 진짜 될까?

← 이전 화: 노조가 파업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