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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4주째 하락…성북·중랑·노원은 0.5% 올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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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01:16

강남·서초 4주째 하락…성북·중랑·노원은 0.5% 올라 ‘강세’

■세제개편 한달…서울 집값 온도차 압구정 한양3차 한달새 6.5억 뚝 강북·구로구선 1억씩 오른 사례도 比강남 14개구 평균 상승률 0.36% 세제개편안 추가 수정 여부 변수

2025년 8월, 서울 아파트 시장이 둘로 갈렸다.

2025년 8월, 서울 아파트 시장이 둘로 갈렸다.

B: 압구정 161㎡가 한 달 새 6억 넘게 빠졌다고요? A: 8·3 세제개편안 나온 뒤부터예요. 보유세 부담이 커지니까요.

B: 압구정 161㎡가 한 달 새 6억 넘게 빠졌다고요? A: 8·3 세제개편안 나온 뒤부터예요. 보유세 부담이 커지니까요.

A: 강남구는 8월 첫 주엔 그래도 올랐는데, 마지막 주엔 0.41% 내렸어요. B: 낙폭이 계속 커진 거네.

A: 강남구는 8월 첫 주엔 그래도 올랐는데, 마지막 주엔 0.41% 내렸어요. B: 낙폭이 계속 커진 거네.

B: 그럼 지금 여기 구로는 어때요? A: 1000가구 단지에 매물이 4건뿐이에요. 호가는 실거래가보다 1~2억씩 높고요.

B: 그럼 지금 여기 구로는 어때요? A: 1000가구 단지에 매물이 4건뿐이에요. 호가는 실거래가보다 1~2억씩 높고요.

강북 14개구 +0.36%

강북 14개구 +0.36%

A: 세금 부담 커진 돈이 결국 비강남권으로 흘러드는 거예요. 키 맞추기라고 부르더라고요. B: 강남이 빠지는데 서울 전체는 오른다는 게 그래서 가능한 거군요.

A: 세금 부담 커진 돈이 결국 비강남권으로 흘러드는 거예요. 키 맞추기라고 부르더라고요. B: 강남이 빠지는데 서울 전체는 오른다는 게 그래서 가능한 거군요.

B: 정부가 개편안 일부 완화했다는데, 강남 반등하는 거 아닌가요? A: 핵심 세 부담 조항은 그대로예요. 곧바로 오르긴 어렵다는 게 중론이에요.

B: 정부가 개편안 일부 완화했다는데, 강남 반등하는 거 아닌가요? A: 핵심 세 부담 조항은 그대로예요. 곧바로 오르긴 어렵다는 게 중론이에요.

디커플링 장세. 이 흐름은 세제개편안의 핵심이 유지되는 한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디커플링 장세. 이 흐름은 세제개편안의 핵심이 유지되는 한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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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4주째 하락…성북·중랑·노원은 0.5% 올라 ‘강세’

■세제개편 한달…서울 집값 온도차 압구정 한양3차 한달새 6.5억 뚝 강북·구로구선 1억씩 오른 사례도 比강남 14개구 평균 상승률 0.36% 세제개편안 추가 수정 여부 변수

30초 핵심

  • 2025년 8월 3일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8월 마지막 주(31일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41% 하락한 반면 강북 14개구 평균은 0.36% 올라 강남 11개구 평균(0.09%)의 네 배를 기록했다.
  • 보유세 부담이 고가주택에 집중되면서 실수요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이동해,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첫째 주 0.26% 이후 8월 내내 0.2%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 정부가 국무회의 과정에서 8·3 세제개편안 일부를 완화했지만, 종합부동산세 세액공제 한도 신설과 거주·보유기간별 공제율 차등 등 실제 세 부담을 결정하는 내용은 유지돼 강남권 가격이 곧바로 반등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 앞으로 서울 집값 방향을 좌우할 변수는 세제개편안의 추가 수정 여부이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무주택 실수요가 주도하는 서울 중하위 지역과 강남권의 디커플링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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