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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활성화 ‘지원사격’…거래소, MM 의무기준 90→80%

✦ WEBTOON PILOT

2026.09.04 08:18

코스닥 활성화 ‘지원사격’…거래소, MM 의무기준 90→80%

시장조성자 7→5곳…부담 완화 요구 반영 2분기 의무충족 92→72.6%…미충족 3.2배 14일 애프터마켓 개장…시간외 MM도 도입

코스닥 시장조성자가 사라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조성자가 사라지고 있다.

A: 올해만 두 곳이 빠졌어요. 이유가 뭔지 아세요? B: 의무가 너무 빡빡한 거죠. 못 버티는 거예요.

A: 올해만 두 곳이 빠졌어요. 이유가 뭔지 아세요? B: 의무가 너무 빡빡한 거죠. 못 버티는 거예요.

A: 작년엔 92%였는데, 올 2분기엔 72%까지 떨어졌거든요. B: 기준선이 90%인데 이미 밑으로 내려간 거잖아요.

A: 작년엔 92%였는데, 올 2분기엔 72%까지 떨어졌거든요. B: 기준선이 90%인데 이미 밑으로 내려간 거잖아요.

A: 업체는 줄었는데 한 곳이 맡는 종목은 30% 가까이 늘었으니까요. B: 사람은 줄고 일은 늘고. 그러니 의무를 못 채우죠.

A: 업체는 줄었는데 한 곳이 맡는 종목은 30% 가까이 늘었으니까요. B: 사람은 줄고 일은 늘고. 그러니 의무를 못 채우죠.

A: 의무 못 채운 종목이 54건에서 172건으로 늘었어요. B: 그 종목들 투자자는 호가 없는 시장에 앉아 있는 거고요.

A: 의무 못 채운 종목이 54건에서 172건으로 늘었어요. B: 그 종목들 투자자는 호가 없는 시장에 앉아 있는 거고요.

A: 거래소가 분기 의무 기준을 80%로 낮추기로 했어요. 4분기부터요. B: 10%포인트 내린 거네. 그게 이탈을 막을 수 있을까요.

A: 거래소가 분기 의무 기준을 80%로 낮추기로 했어요. 4분기부터요. B: 10%포인트 내린 거네. 그게 이탈을 막을 수 있을까요.

A: 기준만 낮추면 안 되니까, 실제 거래에 도움 되는 호가 비중은 오히려 높인대요. B: 그러면 완화가 아니라 재설계에 가깝네요.

A: 기준만 낮추면 안 되니까, 실제 거래에 도움 되는 호가 비중은 오히려 높인대요. B: 그러면 완화가 아니라 재설계에 가깝네요.

거래소는 이달 14일 애프터마켓에도 시장조성계약을 도입한다. 유동성 공급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은 계속된다.

거래소는 이달 14일 애프터마켓에도 시장조성계약을 도입한다. 유동성 공급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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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활성화 ‘지원사격’…거래소, MM 의무기준 90→80%

시장조성자 7→5곳…부담 완화 요구 반영 2분기 의무충족 92→72.6%…미충족 3.2배 14일 애프터마켓 개장…시간외 MM도 도입

30초 핵심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조성자의 분기 의무이행 기준을 현행 90%에서 80%로 낮추고, 올 4분기 시장조성 실적 평가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 코스닥 시장조성자는 지난해 7개사에서 올해 5개사로 줄었고, 한 곳당 평균 평가대상 계약종목은 올 2분기 기준 125.6건으로 전년 동기 96.7건보다 29.9% 늘었다.
  • 올 2분기 시장조성자의 의무충족 비율은 72.6%로 전년 동기 92.0%보다 19.4%포인트 낮아졌고, 분기 의무를 채우지 못한 계약종목은 54건에서 172건으로 3.2배 늘었다.
  • 거래소는 기준을 10%포인트만 완화하는 대신 최우선호가 유지 실적의 평가 비중을 높이고, 이달 14일 애프터마켓 개장에 맞춰 시간외시장에도 별도 시장조성계약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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