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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5 00:49
비농업 일자리 16만 2000명 증가 실업률 4.1% 시장 전망치 부합 연준 유력인사들은 비둘기 발언

2024년 9월 4일. 미국 8월 고용 보고서가 공개됐다.

A: 예상이 5만 5천 명이었는데요. B: 세 배가 나왔어요. 16만 2천.

A: 실업률은 그대로던데, 냉각된 거 아닌가요? B: 취업자가 늘었으니 냉각이 아니에요.

B: 발표 직후 9월 인상 확률이 50%를 넘었어요. A: 전날까지만 해도 49%대였잖아요.

B: 블룸버그 저지 전략가는 '9월 인상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고요. A: 과거 수치까지 올려 잡혔으니까요.

A: 그럼 인상 굳어진 거 아닌가요? B: 채용도 해고도 없는 시장이라는 분석이 있어요. 숫자만 보면 안 돼요.

B: 월러 이사가 '2주 더 보겠다'고 했어요. 디스인플레이션 징후도 나온다고. A: 고용이 강해도 연준이 안 올릴 수 있다는 거네요.

강한 고용과 신중한 연준. 9월 결정까지 2주, 지표는 아직 쌓이는 중이다.